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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류동 광장코아 맛집 - 깡사부 족발보쌈 가성비 좋음

깡 사부 족발 보쌈 집은 지나가다가 냄새가 너무 좋아 먹고 싶었던 집이에요~ 며칠 동안 족발이 먹고 싶어 퇴근하고 온 남편가 직접 가서 포장해 오자고 하고 콧바람 쐬면서 사러 갔어요 ㅎㅎ 가게 안에 테이블이 사람이 꽉 차있더라고요 ㅎ 동네에서도 소문난 집 같았어요 ㅎ 저희는 족발 "중"으로 시키고 기다렸어요~~ 큰 뼈를 빼줄지 물어보셨는데 저희는 넣어 달라고 했어요 ㅎㅎㅎ 막국수도 파는지 물어보니 "중"자 이상시키면 막국수나 주먹밥을 주신다고 하더라고요~ 오~!! 예~~!! 👍 깡 사부 족발 보쌈 메뉴들이에요~ 일반 족발, 양념 족발, 냉채 족발 3종류의 족발이 있어요 ㅎ 족발과 보쌈 세트도 있어요 ㅎ 배달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ㅎ 나오기 싫은 날은 ㅎㅎ 전화 주문해야겠어요 ㅎㅎ 양이 많아요~~~!! 저희..

맛집 2020.01.20

대구 수성구 맛집 - 리안

며칠 전 탕수육도 맛있고 야끼우동도 맛있는 중국집 리안에 갔다 왔어요 주말이라서 그런지 점심시간이 많이 지난 3시가 넘었지만 대기줄이 많더라고요 ㅎ 대기번호를 쓸 수 있는 칠판이 앞에 있는데 앞쪽에 쓸 수 있어서 빨리 먹겠다 싶었지만 알고 보니 칠판 마지막에 보니 마지막 쪽 다 쓰고 앞자리 번호를 써 놓은 거라 ㅎ 몰랐었어요 ㅎ 그래도 리안의 탕수육과 야끼 짬뽕이 맛나기에 참으며 기다리로 했어요 ㅎ 올 때마다 항상 기다리는 집이에요 ㅎ 남편과 연애 때부터 오게 되어서 매년 한두 번씩 오게 되는 것 같아요 ㅎ 올해의 첫 리안 방문이네요 ㅎㅎ 두 달 전인가에도 왔었는데 그땐 대기만 40분이었던 것 같아요 ㅎ 요번엔 한 30분 정도 기다려서 들어갈 수 있었어요 ㅎ 기다리는 건 각오하고 오셔야 할 것 같아요 평..

맛집 2020.01.17

달서구 맛집 - 두류해물탕 본점

엄마랑 동생이 그리고 조카와 그 다음날 먹으러 해물탕집에 가기로 했어요~ 저희 엄마는 고기를 못 드셔서 해물을 먹으러 갔어요~ 대전에 있을 땐 동생이나 제 중심으로 먹어서,,, 대구에서라도 엄마가 좋아하는 음식을 사드리고 싶었어요,,, 결혼하기 전에 잘할걸,, 후회만 밀려옵니다 ㅠㅠ 평소에 남편과 지나가면서 많이 본 곳이라 한번쯤 와보고 싶었던 곳이었어요~ 근데 두류 해물탕이라고 하고 왜 두류동에 없는지 이상했는데 원래는 두류동에 있었다가 옮긴 거라고 하더라고요 큰길 앞이지만 주차장도 없어서 모시고 가게 되었어요~ 엄마는 소(小) 자로 시키자고 하셨지만 ㅎㅎ 저는 해물탕 대(大)로 시켰어요 엄마랑 동생이 양이 많지 않아 남을 걸 알았지만 ㅎ 남으면 저는 집에 싸가서 먹으려고 일부로 크게 대(大)로 시켰답..

맛집 2020.01.17

대구 동성로 맛집 - hash(해쉬) 스파게티 전문점

대구에 오신 엄마랑 대학생 동생, 그리고 8살 조카까지 ㅎ 무엇을 먹을까? 하다가 동생이 막창을 포기하면서 스파게티집을 가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ㅎ 그래서 인터넷으로 급 검색하다가 리뷰가 많은 hash(해쉬)라는 곳을 찾게 되어 ㅎ 향촌 문화관에서 hash를 찾아 걸어 갔어요,,, 근데 저희가 검색한 네이버 길 찾기는 계속 다른 곳을 알려 주더라고요,,, ㅡㅡ;; 찾아가도 골목 끝에 건물이 없는 곳을 가리켜서 다시 블로그 들을 통해 주소를 찍고 찾아가게 되었어요 대구 중구 동성로 8-7 지번 : 대구 중구 동성로 3가 110-1 동성로 8-7 찾아서 가면 쉬워요 ㅎ 저희는 크림 베이컨과 가쓰오 해물 스파게티, 그리고 게살 크림 리조또를 시키고 사이드 메뉴로 반반 프라이트를 시켰어요 ㅎ 음료는 콜라와 레모네..

맛집 2020.01.16

대구 가 볼 만한 곳 - 향촌문화관(동성로)

얼마 전 엄마랑 동생, 그리고 조카가 대구에 내려왔어요~ 원래 엄마랑 동생만 오기로 했는데 조카도 갑자기 내려왔더라고요 ㅋㅋ 대구역에서 만났는데 조카가 있어서 ㅋ 깜짝 놀랐어요 ㅎㅎ 동생의 계획은 동성로에서 구경하다가 대구 막창을 먹는 거였는데 조카가 오면서 ㅋ 다음 기회로 미뤄지게 되었어요 (동생 우울,,) 전 당일까지 조카가 오는지 몰랐기에 동성로에서 놀다가 가려고 대구역 근처 가 볼만한 곳을 찾다가 향촌 문화관이라는 곳을 발견하게 되었어요~ 대구 향촌문화관은 근대문학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긴 향촌동에 1912년 대구 최초로 건립된 일반은행인 선남 산업은행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조성한 문화시설이라고 해요 인터넷으로 보니 여러 체험할 수 있는 것들도 있는 것 같아 좋을 것 같았어요 4시 30분쯤 대구를 도..

신나는나들이 2020.01.15

내당동 두류동 맛집 - 동해물과 백두산이막창(동백막창) 가성비 좋아요

요번에는 남편과 같이 일했던 아는 형님들을 만나면서 처음 가본 고깃집이에요 ㅎ 사실 간판도 제대로 못보고 들어가서 ㅋㅋ 막창이 유명한지 모르고,, 갈비 먼저 시켜서 ㅋ 막창은 못 먹고 왔어요 ㅎ 그래도 갈비가 가격 대비 맛있더라고요 ㅎ 간판이 사진이 못 찍어서 ㅡㅡ;; 지도부터 올리고 시작할게요~ 내당동에 있지만 두류동 광장코아 근처에 있는 곳이에요 아는 형님 두 분과 남편, 저 이렇게 갔는데 남편과 형님 한분은 이곳을 온 적이 있고 다른 형님 한분은 온 적이 없었어요 ㅎㅎ 그렇게 안 와본 형님과 제가 주문을 하게 된 상황이라 ㅋㅋ 막창이 유명한지 모르고 갈비 5인분을 먼저 시키게 되었어요ㅋㅋㅋ 나중엔 다른 것도 시키긴 했지만요,, ㅎㅎ 원래는 해산물도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메뉴가 조금 바뀐 것 같아요 "..

맛집 2020.01.15

대구 매천 수산물 시장 - 가리비, 홍게와 석화 사서 집에서 먹기

남편이랑 석화찜을 먹고 우리도 직접 사서 집에서 해 먹어 보자는 이야기에 저도 해산물을 좋아하는 지라~ 남편과 같이 대구 수산물시장에 가기로 하고 인터넷으로 알아보았어요 이름이 매천 수산물시장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ㅎㅎ12월 31일 ㅎ 남편 쉬는 날에 맞추어 매천 수산물 시장에 가게 되었어요~~ 대전에는 오정동에 있는 농수산물시장에 가본 적은 있는데 대구에서 가장 큰 수산물 시장이 처음이라 기대되었어요~^^ 남편과 유투브로 "입질의 추억"이라는 내용 중 수산물시장에서 사는 내용을 보고 저도 해보고 싶어서 ㅎ 기대하는 마음으로 간 것 같아요 ㅎ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차들과 사람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2019년의 마지막 날이라서 그런지 매천시장에 들어가는 것도 너무 힘들었어요 ㅠㅠ 처음엔 농수산물..

맛집 2020.01.14

대구 굴 맛집 - 마라도생굴구이 본점(이곡동)

연말에 남편 아는 형님과 생굴 구이 전문점에 갔어요~ 석화찜이 유명한데라고 데려가 주셨는데 저는 집에서 굴전이나 김치에 들어가는 굴, 생굴,, 이렇게 굴은 먹어봤는데 굴을 통째로 쪄먹는 석화찜이라고 해서 너무 기대되고 좋았어요 임신하면 해산물 조심해야 한다고 하지만 찜이기에 다 익혀 나온다길래 스트레스 안 받고 맛있게 먹기로 다짐하고 가게 되었어요~~^^ 7시쯤 갔는데 사람들이 꽉 차있었어요 다행히 바로 자리가 한자리 생겨서 많이 기다리지 않고 먹을 수 있었어요~🤩 가면서 형님이 양이 굴찜이 양이 많다고 하셔서 남자 둘에 저까지 여자 하나 3명에서 굴찜을 시켰어요 메추리알이 나와서 ㅎㅎ 나오자마자 신나게 메추리 알을까 먹었어요 ㅎㅎ 다 먹고 나니 옆에 소금도 있었다는 걸 알았어요 콩나물국도 기본찬으로 나..

맛집 2020.01.14

광장코아 중국집 - 차이차이

남편과 얼마 전 중국집에 갔다 왔어요 ㅎㅎ 나갔다가 배고파서 집에 오는 길에 들려서 점심으로 먹고 왔어요 여름에도 왔었는데 가격도 비싸지 않고 좋아서 이곳을 자주 와야지 하고는 반년만에 다시 찾게 되었어요 밖같에서 본 간판이에요 배달은 안 하는 것 같고 포장이나 직접와서 먹는 것 같아요 메뉴판이에요` 짜장면서 3500원이에요~ㅎㅎ 리필 단무지와 가위, 앞치마 등은 셀프로 이용하면 될 것 같아요 매장 안의 모습이에요 ㅎ 넓고 깔끔하고 깨끗해요~ 음식이 나오자마자 찍는다고 생각하고 음식이 나오니,,ㅡㅡ;; 아무 생각 없이 먹다가 먹는 중간에 사진을 찍었어요,,, 남편은 짜장면, 저는 볶음밥을 시켰어요 짬뽕국물이 먹고 싶은데 짬뽕은 잘 못 먹어서 결국 볶음밥에서 주는 짬뽕국물을 먹으려고,,, 볶음밥을 시켰어요..

맛집 2020.01.13

광장코아 맛집(1) - 돈뼈락 쪽갈비

연말에 남편 지인분들과 약속이 많았어요~ 석화를 먹고 2차로 광코에 와서 쪽갈비 집으로 가게 되었어요 ㅎ 이곳은 남편과 연예 때 왔던 곳인데 쪽갈비가 먹기 잘라있어서 편하게 뜯을 수 있는 집이에요 ㅎㅎ 대전에 있을때 동생과 집 근처 쪽갈비 집을 간 적이 있었는데 인터넷 평보고 갔다가,,, 망한,,, 적이 있어서 그 뒤로 쪽갈비에 대한 생각이 없다가 다시 쪽갈비가 생각나게 하는 집이에요 ㅎ 이 날따라 석화 먹으면서 약간? 느끼한 속을 매운 고기로 채우기 안성맞춤 같았어요 ㅎ 광코 중간 쪽에 있는 게 아니라 감삼역 쪽에 있답니다 ㅎ 밑에 지도 넣을게요~ 저희는 1000g 보통맛으로 시켰어요 남자 둘에 여자 하나였지만 석화와, 홍합, 해물라면을 1차로 먹었기에 1kg로 충분했는데 쪽갈비로 배부르게 먹으려면 더..

맛집 202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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