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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초기 영양제 (임신 0~12주) - 마더스 밸런스 1 step 가격

임신하고 병원에서 무료로 준 엽산과 같은 곳에서 나온 영양제예요~ 사실 포스팅한 줄 알았는데 임신 중기 영양제 소개하면서 안 했다는 걸,,, 이제야 알게 되었어요,,, ㅜㅜ 사진만 찍어놓고 사진첩에 고이 모셔두고 있었어요,, 임신 후 처음 먹은 종합 영양제예요~ 병원에서 38000원 주고 샀어요 하루씩 먹기 편하게 2알씩 나뉘어 있었어요~ 한 통양은 1일 x 2정 =120알 60일 분(2개월)이 들어있어요 친정에서 며칠 씩 지내고 올 때 일자별로 챙겨가기 좋더라고요~ㅎ 알약 향도 강하지 않고 크기 도적 당해서 먹기 편했어요~ 임신 초기에는 영양제 2알과 엽산 1알 이렇게 섭취했답니다~ 영양성분 기준치예요~ 참고하세요~

임신 중기 영양제 - 종합영양제, 오메가3 추천(락피토 맘엔맘엔 2)

임신 초기에는 병원에서 주는 엽산과 임신 초기 종합영양제를 병원에서 구매해서 먹었어요 그러다 떨어지고 중기쯤 되어선 보건소에서 받은 철분제랑 집에 있는 비타민C, 유산균을 꾸준히 먹었어요 근데 비타민C가 떨어지고 오메가-3을 얼른 사서 먹으려고 인터넷 검색을 통해 락피토라는 종합영양제를 발견했어요 오메가-3는 깜빡 잊고 🤣 종합영양제만 시켰는데 그 안에 철분도 같이 들어 있어서 보건소에서 준 철분제를 안 먹고 락피토 종합영양제로 대신했어요~ 보건소에서 준 철분은 35mg이었고 락피토 영양제에선 30.26mg이라 보건소 것보다 철분 성분이 적어서 괜찮을까 했지만 그래도 임산부 기준치보다 126% 들어있는 거라 안심하고 혹 병원에서 더 먹으라고 하면 보건소에서 준 철분제 더 먹으면 되겠단 생각으로 락피토 종..

임신 24주차 - 빈혈/ 임신성 당뇨검사

원래대로면 19주 차에 산부인과를 갔어야 했는데 20주 차에 가야 하는 줄 알고 있었다가,,,, 갑자기 코로나가 터져서 병원에 갈 엄두를 못 내었어요,,,, 지금 있는 지역이 대구라 더 그랬나 봐요.. 특히 병원 간다는 것 자체가 어찌나 무섭던지요,,, 대구에 있는 모든 임산부 모두가 똑같은 마음이었을 거예요,, 설날 전 주에 가고 9주? 10주 만에 병원에 갈 용기가 생기더라고요,,, 사실 병원에 전화하면서도 병원이 열었으려나? 궁금했어요.. (3월 중순쯤) 당일 오전에 전화하니 병원은 하고 있더라고요 병원에서 주수를 물어보시더니 임심성 당뇨검사를 해야 한다고 병원 오기 한 시간 전부터 아무것도 먹지 말라고 해서 결국 아무것도 못 먹고 얼른 준비하고 갔어요 코로나로 보호자는 출입 못한다고 하셔서 입구에..

카테고리 없음 2020.04.21

임신 15주차 - 2차 기형아 검사, 성별 확인?

설날 전 임신 15주 차를 맞이하고 2차 기형아 검사를 하는 날이었어요~ 보건소에서 받은 2차 기형아 검사 쿠폰을 가지고 병원을 찾았어요~! 가면서 혹! 성별을 알려주시려나 기대를 가지고 병원에 가게 되더라고요 ㅎㅎ 초음파 검사를 하는데,, 의사 선생님은 손이다 척추다 등등 이야기를 해주시는데 아무리 초음파 영상을 봐도 뭔지 모르겠더라고요 ㅜㅜ ?? 뭘까요? ㅜㅜ 갈비뼈랑 척추만 희미하게 보일뿐,,, 초음파 보는 눈이 뜨였으면 좋겠어요 근데 중간에 의사 선생님께서 "아빠 닮은 것 같은데 다음번에 봐야겠다고" 이야기하시는데 순간! "어,, 어! 아빠 닮았다는 건 아들인 건가?" 란 생각이 확 들더라고요 ㅎㅎ 그리고 피검사를 하고 집으로 돌아왔어요 다행히 며칠 후 기형아 검사 결과가 저위험군으로 나와서 안도..

인절미 쉽고 맛있게 만드는 법

코로나로 한동안 맛집 관련 블로그 올리는 게 힘들고,, 올릴 맘의 여유가 없이 집콕만 하고 있었어요 봄이 찾아오고 다시 힘을 내어 블로그 글을 써보려고요~^^ 딱 두 달이네요,,, 빨리 코로나 백신이 개발되기를 바랄 뿐이에요,, 우리 모두 조금만 더 힘내요~^^ 코로나로 계속 집에 있다 보니 집에 있는 것들을 활용해서 무엇을 만들까 고민을 많이 하게 되더라고요 어머님께서 주신 찹쌀과 볶은 콩가루로 인절미를 해 먹어야겠다 생각은 했지만 막상 찹쌀 불려서 방앗간에 가서 찹쌀가루를 빻아가지고 와야 한다는 생각에 엄두가 나지 않다가 어디서 찹쌀로 인절미를 만드는 걸 보고 도전하게 되었어요 재료 : 찹쌀 2컵, 볶음 콩가루, 소금 1 티스푼, 설탕 1스푼, 참기름 조금 준비물 : 넓은 쟁반, 움푹한 그릇, 숟가락..

꿈띠의 일상 2020.04.20

대전 족발 맛집 - 유성 족발 (전 송이족발)

대전에 갔을 때 족발이 먹고 싶어서 족발을 시켰어요 ㅎ 원래 무궁화 아파트 상가에 있는 정가네 족발도 좋아하는데 이곳은 배달이 안되고 포장한 걸 찾으러 가야 하는 곳이라 귀찮아서 ㅎ 배달도 가능한 송이 족발을 시켰어요 근데 알고 보니 얼마 전 송이 족발에서 유성 족발로 바뀌었더라고요 사장님과 메뉴는 그대로라고 해요~ 오랜만에 대전에서 먹는 족발이었어요 ㅎ ㅎㅎㅎ 저희는 반반족발(대)로 시켰어요 ㅎ 저는 거의 온족만 먹는 편인데 매운 불족이 갑자기 당겨서 ㅎ 온족과 불족 반반을 시키게 되었어요 ㅎ 서비스로 온 주먹밥이에요~ㅎㅎ 동생이 열심히 동글동글 이쁘게 주먹밥을 만들어 주었어요 ㅎ 불족과 온족이에요~ 사실 처음엔,, 양이 적어 보였는데 주먹밥에 막국수를 먹으면서 먹으니 나중엔 조금 남았어요 ㅎ 불족도 ..

맛집 2020.02.22

대구 팔공산 카페 추천 - TITF (티아이티에프)

얼마 전 남편과 바람 쐬러 팔공산에 갔다 왔어요 결혼하고 나서 남편과 둘이서 카페 간 적이 없었고 이쁜 카페도 같이 가고 싶었어요 ㅎ 그래서 한동안 이쁜 카페 가고 싶다고 했더니 회사 동료의 소개로 추천받아서 남편이 TITF에 절 데리고 갔어요 ㅎ 고마워요 남편~ ^^ㅎ 가기 전 잠깐 블로그를 통해 봤는데 이뻐 보여서 가는 길이 설레더라고요~ㅎㅎㅎㅎ 처음엔 거의 다 와서 주차장을 못 찾아서 헤맸는데 다행히 금방 찾아서 ㅎ 들어갔어요 ㅎ 밤이라,,, 헷갈렸어요 ,,, ㅎㅎ 이건 나올 때 찍은 사진인데 회의 때문에 한 시간 일찍 마감한다고 해서 한 시간도 못 있고 나와서 아쉬웠어요,, ㅜㅜ 카페 규모가 엄청 크더라고요 ㅎ 미술관이나 전시관 같은 느낌,, ㅎ 카페라고도 크게 쓰여있지 않아서 더 그랬던 것 같아..

맛집 2020.02.21

대구 두류공원 근처 두류점 명랑핫도그

저번 주에 남편과 두류공원 산책을 했어요 남편 다이어트 중이라 ㅎ 그리고 저는 운동 부족이라 운동 겸 산책, 을 했답니다 ㅎ 운동 덕분에 오랜만에 산책 데이트가 되었어요~ ㅎ 물론 ,, 저 혼자 조잘조잘 이야기하는 거라 ㅎ 남편은 귀가 아팠을지 몰라요 ㅋ 그래도 요즘 춥다고 집에서만 있다가 콧바람 쐬니 참 좋더라고요 ㅎㅎㅎ 두류공원 걷고 돌아오는 길에 명랑핫도그가 있어서 오랜만에 먹고왔어요 ㅎ 남편은 다이어트 해야해서 저만 먹었어요 ㅎ 저희가 9시 반쯤 갔는데 저희 말고도 그 뒤로 사람들이 계속 오더라고요 ㅎ 내부 모습이에요~ 바닥도 뭐 흘린거 없이 깔끔했어요~ 저는 치즈들어간 핫도그를 좋아해서 ㅎ 모차렐라 핫도그를 시켰어요~ 옛날에 긴 햄을 가스불에 구워 먹고 체해서 그 뒤로 햄을 잘 못먹게 되었는데 ..

맛집 2020.02.09

대구 안지랑 곱창거리 주자요금 - 스마일 곱창

몇일전 밤 12시 넘어서,,, 급 안지랑 곱창을 먹으러 갔어요 ㅋㅋㅋ 평일이라 저는 12시 넘어서 먹을 러 갈 수 있을까 걱정했지만 ㅎ 남편이 괜찮다고 가자고 해서 같이 가게 되었어요 ㅎ 오랜만에 밤 12시에 콧바람 쐬는 것도 좋아서 ㅎㅎ 신났어요~~^^ 연애때 한번 가보고 ㅋㅋ 아~! 안지랑 곱창 먹고 나서 그 날부터 결혼 준비 이야기 한다고 ㅎ 두류공원에 차 세워놓고 이야기 하자마자,,, 급,,,설사,,하는 바람에 😖 다행히 ㅋ 공중화장실로 직행해서 편하게? 일을 마쳤던 ㅡㅡ:: 생각이,,, ㅋㅋㅋ 갑자기 떠오르네요,, ㅋㅋ (갑자기 먹는 이야기 앞에,, 응가이야기를해서,,, 죄송해요,, ) 제가 곱창구이를 먹을때마다 탈이 났던 기억이,,,, 다행이!! 이곳에서 먹고는 멀쩡했어요~^^ㅎㅎㅎ 안지랑 곱..

맛집 2020.02.08

대전 서구 월평동 맛집 - 본가 왕뼈 감자탕(대전일보 근처)

설날에 대전갔다가 오랜만에 제가 좋아하는 감자탕집에 뼈다귀 해장국 먹으러 갔다왔어요~~ 전 뼈다귀 해장국을 아주 좋아해요 ㅎㅎㅎ 21살에 교회에서 회식을 갔다가 감자탕을 처음 먹어보구 그 뒤로 뼈다귀 해장국에 발을 디딘후 좋아하는 음식이 되었어요~^^ 교회언니랑 토요일마다 갔던 대전일보 근처 조마루 감자탕은 저의 최고 뼈다귀 맛집이였어요~^^ 아무리 다른 뼈다귀해장국 집을 가더라도 대전일보점 조마루 감자탕을 이긴 집이 없었는데 이곳 왕뼈 감자탕을 먹을러 같이 일하던 선생님들과 가게 되었는데~ 양도 많고 맛있어서 어느 순간부터는 이 곳을 더 자주 가게 되더라고요~ 집이랑 회사에서 더 가까워서 그랬을지 모르지만 맛이 없다면 절대 가지 않았을 꺼예요~ 작년에도 대전 왔을땐 같이 일했던 선생님들과 오고 ㅎ 올해..

맛집 2020.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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