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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띠의 일상 62

에스쁘아 워터 스플래쉬 선크림 - 눈시림 없는 선크림(광고 아님)

에스쁘아 워터 스플래쉬 선크림 - 눈시림 없는 선크림 추천최근 아이들이 하원하면서 어린이집 옆 놀이터에서 킥보드 타며 노는 게 일상이 되어버렸어요. 7, 8월 더운 날씨에 그늘에 앉아있다가도 아이들이 "엄마"를 부르는 소리에 햇빛 속으로 달려가서 요구조건을 들어줘야 하다 보니 선크림이 필수였는데요. 저의 눈비비는 습관이 고치려고 노력중임에도 순간적으로 눈비빌 때마다 눈이 아파서 다음번엔 눈 시림 없는 걸로 구매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눈 살짝만 비벼도 눈물이 줄줄 나오는 선크림, 처음에 덜 시리다가 시간이 지나니 눈 시림이 점점 심해지는 선크림, 살짝 시린 선크림 등 여러 선크림을 경험해 보았습니다. 2~3년 동안 5가지의 선크림을 사용하게 되었는데요. 5가지 중 이번에 구매한 에스쁘아 워터 스플래..

꿈띠의 일상 2024.10.09

다이소 캡슐팩 - 에그팩, 라이스팩, 허니팩, 석류팩 효과, 팩 사용시간

다이소 캡슐팩 - 에그팩, 라이스팩, 허니팩, 석류팩  효과, 팩 사용시간 친정에 갔더니 동생 얼굴에 광이 나더라고요. 혹시 무슨 관리받는지 물어보니, 다이소 에그팩을 하니 너무 좋다고 이야기를 하더라고요.가격이 500원이라고 듣고 놀랬습니다. 아마 제가 다이소에서 500원 팩이라고 하면 구매하지 않았겠지만 동생의 효과를 직접 보니 구매하게 되었습니다.참고로 동생은 20대 중반, 전 30대 후반, 팩을 결혼 후 한 번도 한 적이 없는 피부관리 전혀 안 한 생피부(?)이어서 큰 효과는 기대하지 않고 저렴하여 부담 없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팩을 한 일주일동안 얼굴 혈색이 달라졌다고 느껴질 정도로 너무 효과를 많이 보았습니다.   다이소 캡슐팩 종류 및 가격  ➤ 캡슐팩 종류 : 라이스 캡슐팩, 석류..

꿈띠의 일상 2024.09.21

딸기잼 만드는 법, 수제 딸기잼 만들기

딸기잼 만드는 법, 수제 딸기잼 만들기 요즘 딸기가 제철이라 저렴하면서 당도가 높은 딸기를 맛볼 수 있는데요. 딸기로 만들 수 있는 것 중에 딸기잼을 이럴 때 만들어 놓으면 오랫동안 딸기를 먹을 수 있어서 저는 이맘때 딸기잼을 만드는 편이에요. 저렴한 테 상태가 좋지 않은 걸 사 와서 만들기도 하고 너무 셔서 먹기 힘든 딸기로 만들기도 해요. 시중에 파는 딸기잼에서 느낄 수 없는 수제딸기잼만이 가지고 있는 그 맛이 저는 너무 좋더라고요. 오늘은 수제 딸기잼 만드는 법에 대해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딸기 500g 기준 ▪︎ 식초 1스푼(세척용) ▪︎ 레몬즙 0.5~0.7 스푼 ▪︎ 설탕 400g 1. 딸기 세척 후 식초 1스푼을 넣고 1분 정도 기다려 줍니다. 2. 마지막으로 흐르는 물에 세척해..

꿈띠의 일상 2024.03.25

애 둘 맘의 다짐, 내 삶을 살아내리라.

애 둘 맘의 다짐, 내 삶을 살아내리라. 결혼 후 좋은 점도 많지만 안 좋은 점이 있다면 나의 시간을 자유롭게 온전히 가질 수 없는 것입니다. 나를 돌아볼 시간이 결혼 전에 비해 많이 부족하고 생각도 단순해지고 가끔은 정신의 반이 나간 거 같은 느낌이 들 때가 많습니다. 이걸 깨닫는 순간 더 자괴감에 빠져들어 우울한 늪으로 들어가 나오기는 더 힘들어집니다. 그렇게 되면 가깝게 연결되어 있는 육아가 더 힘들어지고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으로 가득 차게 되는 것 같습니다. 누구의 엄마가 아닌, 누구의 아내가 아닌 나의 삶을 찾아가려고 합니다.. 그렇다고 이 자리를 떠나는 것이 아닌, 상황을 조금씩 받아들여 이 자리에서의 나를 찾고, 긍정적으로 살면서 감사하며 육아를 감당해 낼 수 있는 사람으로 말입니다. 물론 ..

꿈띠의 일상 2023.12.03

맥북 캡쳐 단축키 - 전체 캡쳐와 부분캡쳐 사용법

맥북 캡쳐 단축키 - 전체 캡쳐와 부분캡쳐 사용법 맥북을 사용하다보면 캡쳐 할 일이 생기기도 하는 데요. 오늘은 맥북 전체화면 캡쳐 단축키와 부분 캡쳐 단축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전체 캡쳐 단축키 command + shfit + 3 으로 command + shfit를 누른 뒤 숫자 3을 누르면 전체 화면 캡쳐가 가능합니다. ► 부분캡쳐 단축키 command + shfit + 4 으로 command + shfit를 누른 뒤 숫자 4를 누르면 전체 화면 캡쳐가 가능합니다. ► 캡쳐 도구툴 + 화면 녹화툴 command + shfit + 5 으로 command + shfit를 누른 뒤 숫자 5를 캡쳐 도구툴과 화면 녹화툴이 나옵니다. 캡쳐 도구툴로 전체화면과 부분선택화면을 캡쳐 할 수 있어요. ..

꿈띠의 일상 2023.08.20

노브랜드 불고기 피자 먹어본 후기 - 내돈내산

노브랜드 불고기 피자 먹어본 후기 - 내돈내산 얼마 전 이마트에 갔다가 냉동피자를 골랐어요~ 이것저것 보다가 남편이 노브랜드 불고기 피자와 콤비네이션 피자 두 개를 골라서 사 오게 되었어요~ 얼마 전 피자헛에서 먹은 피자 보단 아니겠지만 나름 냉동피자도 오븐에 구워 먹으면 정말~ 그럴싸한 피자가 되기에 한 끼 정도 식사로 먹기도 간편하고 좋더라고요~ 그래서 한번씩 냉동피자를 사기도 했는데 한동안 냉동실에 음식으로 꽉 차서,, 들어갈,,, 공간이 없어서 안 사다가 최근 약간 냉동고에 자리가 남아서 두 개를 맘 편히 사 올 수 있었어요~~ 콤비네이션이랑 불고기 중 무엇을 먼저 먹을까 하다가 불고기를 먼저 골랐어요~~ 오븐으로 230도로 11분 정도 돌린후 바로 빼지 않고 3~4분 정도 그대로 둔 후 뺐어요~..

꿈띠의 일상 2022.10.14

처가집 슈프림양념치킨 제 입맛은요,,

초등학교 때 아빠 월급날이면 치킨을 시켜주셨던 엄마,, 집 근처엔 멕시카나 치킨이나 페리카나 치킨이 있어서 멕시카나 치킨집에서 자주 시켜먹었던 기억이 있어요 ㅎ 성인이 되고 나서는 새로운 치킨인 간장치킨에 빠져서 간장치킨만 10년 이상 먹은 거 같아요 ㅋㅋ 결혼하고 어느 순간부터 어렷을적 먹었던 치킨이 생각나더라고요 물론 세월이 많이지나 정확한 기억은 없지만 옛날 치킨 맛? 이라고나 할까,, ㅋ 매운걸 잘 못먹는 저희 집은 후리이드반 양념 반을 시켜 먹었어요~ 결혼 후 집 근처에 있는 처갓집에서 양념치킨과 후라이드를 시켜서 먹었는데 옛날 느낌이 나는 맛이랄까 맛나더라고요 살도 통통하니 크고요~ 그래서 가끔 생각나면 시켜먹곤 했어요 어느날 남편이 치킨. 전에 한번 ,, 좀 별로인데서 시켜서 이곳만 아니면 ..

꿈띠의 일상 2022.02.11

남은 냉장떡 굽기(바람떡)

며칠 전 시장에 갔다가 개피떡을 사 왔었어요 서비스로 절편이랑 송편도 넣어 주셔서 개피떡 4개와 절편 1개를 남기고 냉장고로~ 저장 시켰놨었어요 ㅋㅋ 어제 갑자기 생각나서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조금 두른 후 구워주었어요 ㅎㅎ 노릇노릇 맛있어 보일 때까지 구운 뒤 한입 속 ㅋㅋ 꿀도 뿌려서 먹으니 ㅎ 맛있더라고요 개피떡 안의 팥앙금까지 달으니 단거 싫어하시는 분은 비추천 ㅎ 저는 개피떡에 꿀을 뿌려 먹는 것보단 절편에 찍어 먹으니 더 맛있더라고요 ㅎㅎ 절편과 꿀은 최고의 조합~ㅎㅎ 아이스 아메리카노랑 먹으면 더 좋았을 거란 생각을 하며,, 물과 함께 ㅎㅎ 다 먹었어요 ㅎ 나중에 떡 구워 먹을 땐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준비해 놔야겠어요 ㅎㅎ

꿈띠의 일상 2022.01.21

이디야 핸드드립 커피 콜롬비아 슈프리모 마셔보기

한동안 친정이나 시댁 갈 때, 아님 놀러 갈 때마다 집 근처 맥도널드 드라이브 스루 아이스 아메리 나노를 몇 번 계속 먹으니 아이스 아메리카노 매력에 ㅋ 다시 빠졌어요 장이 예민해서 아이스로는 잘 안 먹기도 하고 집에선 거의 믹스커피만 먹기에 먹을 일이 없었는데 임신할 때는 기초 체온이 높아져서 그런지 찬 걸 먹어도 탈이 덜 나더라고요 집에 카누 블랙이 있는데,, 이건 안 당기고 생각하다가 내려먹는 커피로 아이스를 만들어야겠단 생각을 하고 제가 자주 먹는 게 아니기에 재료 사다가 몇 번 쓰고 찬장에 고의 모셔둘 것 같아서 일할 땐 같이 일하는 선생님이 가져와서 타 주신 드립백 커피가 생각나서 홈플러스 간 김에 7개 자리가 팔길래 ㅎ 얼른 가져왔어요 ㅎㅎㅎ 가격은 쿠팡보단 비싸지만 그래도 한번 먹어보고 시..

꿈띠의 일상 2022.01.17

서브웨이 - 이탈리안 비엠티 샐러드와 이탈리안 비엠티 샌드위치

한 달에 한 번은 먹어야 하는,, 저의 음식이 된 것 같아요 먹은 지 얼마 안 되어도 계속 생각나는 음식 중 하나가 되었어요 배달료가,, 사악해서리,, 직접 가서 사 오거나 먹는 게 좋은데 아기를 데리고 왔다 갔다 하다간,, 체력 바닥에서 밑바닥으로 갈 것 같아,,, 육퇴 후 혼자 시켜먹게 되었어요 그땐 남편도 저녁 출근이라 어떤 메뉴를 시킬까 하다가 이탈리안 비엠티 샌드위치 하나랑 처음 시도하는 ㅋ 이탈리안 비엠티 샐러드를 시켰어요 최소 금액 맞추려면 30cm 세트에 사이드 시키면 간단하나데,, 15cm도 배부르기에,, 고민하다가 샐러드를 시도해 봤어요 새로운 거 도전하기는 무서워서 같은 종류로 ㅎㅎ 소스도 제가 좋아하는 스위트 어니언, 허니머스터드, 랜치로 똑같이 시켰어요 ㅎ 시간이 오후 10시 넘어..

꿈띠의 일상 2022.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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