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20주 차에 성별 반전의 소식을 듣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정밀초음파 할 때 확실히 성별을 확인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정밀초음파를 하면서 간호사 선생님께 물어보니 아빠닮은거 맞다고 ㅎ 역시나 30분정도의 정밀초음파 하는 시간 동안 다리를 꼬꼬 잘 보여주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다른 쪽 보다가 확인하고 안 되어서 다른 부위 보다가 나중에서야 확실히 보이더라고요 ㅋㅋ 보통 없다가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니,, 저도 이런 경우 같아요 ㅋㅋ 아들 둘 맘이 되었어요~ 이젠 첫째 아이 옷과 신발, 장난감 등등 열심히 사줘야겠더라고요 ㅋㅋ 어떻게 보면 2살 터울이라 바로바로 물려줄 수 있는 장점이 있더라고요~ 사실 형제나, 자매가 키우기 좋다고 하더라고요 남매는 나중에 친해지기 힘들다는,, 다는 아니지만,,,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