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에 한 번은 먹어야 하는,, 저의 음식이 된 것 같아요
먹은 지 얼마 안 되어도 계속 생각나는
음식 중 하나가 되었어요
배달료가,, 사악해서리,,
직접 가서 사 오거나 먹는 게 좋은데
아기를 데리고 왔다 갔다 하다간,,
체력 바닥에서 밑바닥으로 갈 것 같아,,,
육퇴 후 혼자 시켜먹게 되었어요
그땐 남편도 저녁 출근이라
어떤 메뉴를 시킬까 하다가
이탈리안 비엠티 샌드위치 하나랑
처음 시도하는 ㅋ 이탈리안 비엠티 샐러드를
시켰어요
최소 금액 맞추려면 30cm 세트에 사이드 시키면
간단하나데,,
15cm도 배부르기에,, 고민하다가
샐러드를 시도해 봤어요
새로운 거 도전하기는 무서워서
같은 종류로 ㅎㅎ
소스도
제가 좋아하는 스위트 어니언, 허니머스터드, 랜치로
똑같이 시켰어요 ㅎ
시간이 오후 10시 넘어서 집 근처는 끝나서
좀 더 먼 곳에 시켰는데도
생각보다 배달이 역시 빠르더라고요 ㅎㅎ
역쉬 우리나라 배달은
우와~ 샐러드 양이 어마어마~^^
소스~
스위트 어니언, 허니머스터드, 랜치로 시켰는데
아무래도 허니머스터드가 안온 건지,, 아래에 좀 썩였던 건지,,
잘 모르겠어요...
소스를 3개 했는데 두 개가 왔네,, 하며,, ㅋ
제가 잘못 시킨 걸 수도 있고요.. 하하,,,,
그래도 맛은 좋았어요~
샐러드는 바로 냉장고로 직행~
다음날 아침에 만나자꾸나~~^^
오호~~ 제가 젤루 좋아하는 샌드위치~~
옛날엔 샌드위치를 맛있어서 먹기보다
있어서,, 먹을 만해서 먹었었는데
서브웨이가 저의 입맛을 바꿔 놓았어요 ㅎ
동생 말로는 미국에 서브웨이랑 한국이랑
매장 들어오면서부터 냄새가 다 똑같다고 ㅎ
미국 갈 일이 있음 미국에서도 먹어보고 싶어요 ㅎㅎ
제가 세트로 안 시킨 이유 중 하나 ㅎ
집에 업소용 캔콜라가 한 박스 있기에~~ ㅋㅋ
그래서 요즘은 매장에 가서도 샌드위치만
사서 나와요 ㅎㅎ
다음날 아침으로 샐러드 먹고
남은 건 점심쯤에 식빵 구워서 샐러드 올려서 먹었더니
더 맛있더라고요 ㅎㅎ
하지만, 전 아침부터 빈속에 샐러드 먹으니,,
배가 아파서,, 이젠
밥 먹고 ㅎ 샐러드 먹는 걸로 해야겠어요 ㅎ
저의 예민한,, 장,,
나중에도 서브웨이 시키게 되면 똑같이
시켜서 다음날 샐러드를 빵에 넣어 먹어도 꿀맛일 것
같아요~^^
너무너무 만족스러운 맛이었어요~^^
이탈리안 비엠티 (15cm) 5700원
이탈리안 비엠티 샐러드 7400원
배달료 3900원 (가격이,, 비싸요..)
총 = 17000원
*내 돈 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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