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띠의 일상

처가집 슈프림양념치킨 제 입맛은요,,

꿈띠꿈띠 2022. 2. 11.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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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때 아빠 월급날이면 

 

치킨을 시켜주셨던 엄마,,

 

집 근처엔 멕시카나 치킨이나 페리카나 치킨이

 

있어서 멕시카나 치킨집에서 자주 시켜먹었던 

 

기억이 있어요 ㅎ

 

성인이 되고 나서는 새로운 치킨인 

 

간장치킨에 빠져서 간장치킨만 10년 이상 먹은 거 같아요 ㅋㅋ

 

결혼하고 어느 순간부터 어렷을적 먹었던 치킨이

 

생각나더라고요

 

물론 세월이 많이지나 정확한 기억은 없지만

 

옛날 치킨 맛? 이라고나 할까,, ㅋ

 

매운걸 잘 못먹는 저희 집은

 

후리이드반 양념 반을 시켜

 

먹었어요~

 

결혼 후 집 근처에 있는 처갓집에서 양념치킨과

 

후라이드를 시켜서 먹었는데

 

옛날 느낌이 나는 맛이랄까 맛나더라고요

 

살도 통통하니 크고요~

 

그래서 가끔 생각나면 시켜먹곤 했어요

 

어느날 남편이 치킨.

 

전에 한번 ,, 좀 별로인데서 시켜서 이곳만 아니면 된다고 

 

말하고,, 전 씻었어요,, ㅋ

 

 

처음엔 어떤 걸 시켰는지 몰랐어요

아,, 그러고 보니,, 얼마 전에 시켰던,,, 치킨이더라고요

 

하,, 하,, 

 

 

 

 

어떤  맛인지 기억은 안 나서 다시 먹어보니,,

 

맛은 나쁘지 않았어요^^

 

하지만 약간 물린 느낌이 있어서 2개 정도 먹고 안 먹었어요,, ㅜㅜ

 

전 그냥 기본양념치킨이 더 맛난 것 같아요,,

 

두 번이나 시켜먹었으니,, 나중엔 그냥 양념치킨, 후라이드 반반으로

 

먹자고 해야겠어요 ,,ㅡㅡ;; 하하

 

기본이 최고여~~

 

 

 

*내 돈 내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