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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30 ~32주차 증상 - 팔저림, 역아, 양수부족, 초음파, 아기 두상

30주 차 병원 검진 이후 갑자기 팔저림이 생겼어요,,ㅠㅠ 아침에 일어나니 오른팔이 절여서 잘못 자서 그런가 싶었는데 30분,,1시간,, 2시간이 지나도 팔 저림이 나아지질 않았어요 ㅜ 잠을 잘못잤나 싶기도 하고,, 근데 최근엔 앞으로 자거나 오른쪽으로 자면 숨이 차서 왼쪽으로 자는데,, 왜 오른팔이 아플까? 주무르면 더 찌릿찌릿,,, 한 느낌이라 주무르지도 못하고 손만 흔들흔들,,ㅠㅠ 다행히 그다음 날은 아침에 왼쪽이 잠깐 저리더니 괜찮아졌는데 또 다음날 일어나니 왼쪽 팔이 저리더라고요,,ㅜㅜ 다행히 아침 2시간 정도? 만 증상이 었는데 이 증상이 계속되더라고요 어쩔 땐 증상이 없기도 하고요 32주 차 병원 검진 때 가서 의사 선생님께 물어보니 계속 저리면 신경내과에 가야 한다고 하셨어요 병원 검진 이..

임신 30주차 - 태동검사 및 백일해주사 권유 받음

임신 30주 차로 2주에 한 번씩 병원에 가고 있어요 태동검사를 받고 왔답니다 태동검사는 30분 정도 걸렸어요 정밀초음파 검사할 때 생각지도 않게 걱정거리가 생기게 되어서 한번 더 검사를 했는데 요번에 혹시나 또,, 문제가 있을까 봐 걱정도 되더라고요.. 접수하고 담당 원장님 진료 전에 태동 검사실에 가서 먼저 태동검사를 받았아요 동그란 기계를 이리저리 바꿔가며 자리를 맞추고 고정해주는 용도로 파란 고무 띠를 이용하더라고요 옆에 기계에서는 아기 태동 검사지가 나오고 오른손에 들고 있는 버튼으로 아기가 움직일 때마다 저도 한 번씩 눌러주었어요 검사 전에는 28주쯤부터 자기 전 똑 봐로 누워서 천장 볼 때마다 가슴이 너무 답답해서 왼쪽으로만 누워있었는데 혹,, 30분 동안 똑바로 누워있을 수 있을까 걱정 했..

임산부 튼살크림 비교- 아토팜 튼살크림, 프라젠트라 튼살크림

얼마 전 사용하던 튼살크림이 다 떨어져서 튼살크림을 샀어요~ 임신소식 듣고 형님이 챙겨주신 물품 중에 프라젠트라 튼살 크림, 스킨, 로션, 바다 워시를 주셔서 잘 사용하고 있어요~ 전 프라젠트라 튼살 크림으로 얼굴도 바르고 있는데 임신 초기 중기 갑자기 미간 쪽이 살이 갈라지면서 아토피?처럼 붉게 올라와서 가지고 있는 크림은 프라젠트라 튼살 크림뿐이 없어서 (크림종류 잘못바르면 트러블이 나서 사용을 안해요,,) 이걸 발라봤는데 이거 바르고 이틀 후 싹 없어져서 그때부터 얼굴과 배, 가슴에 열심히 바르고 있었어요 ㅎㅎ 다른 크림도 써보고 싶어서 인터넷 검색하면서 가성비 좋고 유해성분이 하나도 없다고 해서 아토팜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답니다 ㅎ 샘플로 튼살크림 20ml 2개랑 마사지 오일 20ml 2개도 왔어..

즉석 포장 삼계탕 - 곰곰 삼계탕 리뷰

옛날에? 포장 삼계탕을 먹은 적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맛있게 먹은 적이 있어서 포장되어 있는 삼계탕에 대한 거부감은 없었어요 ㅎ 그러나 쿠팡에서 곰곰 삼계탕이 저렴하길래 괜찮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한동안 곰곰 삼계탕이 품절로 뜬 적이 많아서 못 먹고 있다가 얼마 전에 다시 생각나서 보니 판매 중이더라고요~ 그래서 얼른 시켰어요 ㅎㅎㅎ 가격은 2개에 11680원이었어요 한 개당 800g 이었고요 ㅎ ㅎㅎ 맛이 괜찮다면 가끔 전날에 주문해서 그다음 날 받아서 살짝 끓이기만 하면 되니 나가서 먹는 것보다 더 좋을 것같아더라고요~ 오랜만에 가마솥 냄비를 꺼내서 ㅎ 끓였어요 ㅎ 아! 끓이기 전에 죽도 해 먹으려고 ㅎ 찹쌀을 쌀 컵으로 한 컵을 물에 불려 놓았답니다 ㅎ 바로 죽도 해 먹을 수 있게요 ㅎㅎ (닭죽 사랑~..

꿈띠의 일상 2020.05.15

임신후기 - 맛있는 족발 족발 족발 ㅎ

임신하고 족발이 제일 많이 생각난 것 같아요 ㅋ 제가 가는 시장 입구에 족발집이 있어서 그런지 ㅠ 배고플 때면 족발이,,, 어찌나 먹고 싶던지 ㅋ 임신하고는 치킨보다도 ㅋ 족발이 더라고요 ㅋㅋ 일주일에 한 번씩 먹으라고 해도 먹겠는,,, ㅋㅋ 하지만,, 체중이 갑자기 계속 늘어서 ,, 체중관리해야 하기에... 그냥 먹고 싶은 걸로 ,, 끝내야 해요,,, 하지만 이날은 배는 고프지만 족발이 아주 너무 먹고 싶다는 아니었는데 ㅋㅋ 남편과 전에 갔던 족발집에 사러 갔어요 ㅎ 산책=운동하고,, 족발 먹기~🤣🤣🤣 있기 없기? ㅋㅋㅋ 있기~!!ㅋㅋ ㅎ 항상 장 보러 갈 때 시장 입구 쪽에 있는 족발집이에요~ 전에 블로그에 포스팅한 적이 있는 집이랍니다 ㅎ 2020/01/20 - [맛집] - 두류동 광장코아 맛집 -..

아귀채 아귀포 오븐에 굽기

작년에 남해에 갔다가 수산물 시장에서 멸치와 아귀 포를 산 적이 있는데 아귀포를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그때 아저씨께서 맛보라고 주셨던 구운 아귀채 또한 맛있어서 얼마 전 시장에서 아귀채가 보이길래 얼른 사 왔답니다 ㅎㅎㅎ 원래 살짝 구워있는 아귀 차인데 다시 맛나게 구워 먹고 싶어서 가스레인지에 구워 먹곤 했어요 ㅎ 근데 저녁에 야식처럼 먹는 날이 많은데 한번 구우면 ㅎ 공기청정기가 빨간불로 ㅋㅋ 냄새도 집안에 가득해서 ㅎ 오븐에 구워먹게 되었어요~ 오븐 예열 없이 180도에서 9분 돌렸어요 사실 그전에 오븐 꺼야지 생각했는데 그때 블로그 글 쓰다가 깜빡해서 ㅋ 다 끝났다는 "삐~"하는 소리 듣고 ㅋ 아차! 했지만 맛있게 노르스름하게 잘 익었더라고요~^^ 하하,,ㅡㅡ;; 이렇게 작은 딴 부분도 있었어요..

꿈띠의 일상 2020.05.13

집에서 콩나물 키우는 방법

ㅎㅎ 남편이 어느 날 콩나물 키워서 먹자고 회사에서 연락이 왔어요 ㅎ 그리고 바로 주문한 남편 ㅋㅋ 유튜브에서 어떤 분이 음식물쓰레기통으로 콩나물 키울 수 있다고 해서 ㅎ 며칠 후 다이소에 가서 음식물 쓰레기통?을 샀어요~ 물론 항아리? 같은 곳에서 제대로 할 수 있겠지만 가격이 좀 비싸더라고요 그리고 몇 번 해 먹고 안 먹을 수도 있고 해서 ㅎ 만약 실패하면 다시 콩나물 키우기 통에서 음식물 쓰레기통으로 사용 가능한 음식물 쓰레기통으로 하기로 도전하기로 했어요~!! 준비물 : 음식물 쓰레기통 4.5L, 콩나물콩 매일 물을 줄 수 있는 부지런함^^(가장 중요!) 1, 먼저 다이소에서 사 온 4.5L 크기의 음식물 쓰레기통이 필요하답니다 2. 콩을 바닥에 한 줄로 넣어요! 중요한 건 물에 4시간 정도 불려..

꿈띠의 일상 2020.05.09

대전 유성 죽동 카페 - 아이언브릭

친구랑 브런치 카페 갔다가 커피 마시러 간 카페예요~ 이곳도 사람이 많았지만 그래도 여유롭게 커피를 마실 수 있었어요 첨엔 자리가 없어서,, 큰 테이블에서 기다렸는데 나중에 4~6명이 앉을 수 있는 자리가 나서,, 다른 단체 손님이 오기 전까지는 앉아도 된다고 허락? 받은 후 마셨는데,, 약간,, 사람들 많이 올까 봐 눈치 보면서 마신 것 같긴 해요,,, ㅎㅎ 헉 ㅡㅡ;; 흔,, 들,, 렸네요,,, 멀리서 창틀 색만 봐도 이뻤어요 ㅎ 날씨가 추웠는지 비가 왔는지 뛰어서 간 기억이 있어요... (이것도.. 1월 사진,, 이랍니다) 들어가기 전 카페 이름 까먹을까 봐 얼른 찍고 들어갔어요 ㅋㅋㅋ ㅎㅎ 카페 안도 이쁘더라고요 고풍스럽고 먼가 유럽 느낌이에요~ 따뜻한 분위기를 가진 카페였어요~ 아이언 브릭 카페..

카테고리 없음 2020.05.08

대전 유성구 죽동 브런치 카페 - 오슬로의시간, 메뉴와 가격

이곳은 설날 연휴에 대전 갔다가 며칠 있다 오면서 초등학교 친구랑 갔다 온 곳이에요~^^ 근데,, 이제야,,, 포스팅을 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배경이,, 겨울이에요,, 트리와 갈색 잔디? 가 있답니다 🤣 그때 봄에 잔디 나고 꽃피면 더 이쁠 것 같았는데 지금쯤 가면 푸릇푸릇 한 느낌의 카페일 것 같아요~ 임신했다고 전에도 밥 사줬는데 요번에도 친구에게 밥을 얻어먹고 왔네요,,, 나중에 친구 임신하면 저도 맛난 음식 많이 사줘야겠어요 ㅎ 정면 사진을 못 찍었어요 나오면서 멀리서 보이는 오슬로의 시간이랍니다 ㅎ 오슬로의 시간 카페의 메뉴와 가격이에요~~ 참고하세요~~ 처음 들어갔을 때의 느낀 은,,, 사람 정말 많다.. 였어요 대체 연휴일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많더라고요(깜짝) 깜짝 놀랐어요~!! 원래 브..

카테고리 없음 2020.05.07

임산부 - 간식 및 끼니 챙겨먹기

2. 3, 4월 코로나로 집 밖을 거의 안 나가고 집에서 2달 정도 있으니,,, 몸이 찌뿌둥,, 다행히 누굴 못 만나서 우울하거나 그랬던 것 같지 않아 다행이었어요 친구들이나 친천동 생들이 걱정된다고 연락도 해주고 식료품 못 사면 사서 보내주겠다고 해주고,, 너무 고맙더라고요ㅜㅜ 그래서 감사함으로 우울함은 덜 했던 것 같아요.. 물론 2월 중순에 친정 가려고 했던 약속은,,, 아직까지 기약 없이 지켜지고 있지 않지만 이제 조만간 친정인 대전도 갈 날이 멀지 않은 것 같아요 오늘은 제가 3, 4월 집에서 이것저것 처음 시도해서 먹었던 음식에 대해 소개해보려고 해요 ㅋ 사실 별건 아닌데,, 그래도 처음 만들어서 혼자서 뿌듯했던 음식들 이랍니다 ㅎㅎ 첫 번째는 3월에 만든 피자인데요 우유식빵을 굽고 있었는데 ..

꿈띠의 일상 20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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