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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노마드의 삶을 살아가기

시대가 급격히 변해가고 있는게 느껴져요 재택근무 시대가 자연스럽게 열리고 노트북이나 스마트폰 하나로 돈을 벌 수 있는 시대,, 물론 이미 이런 삶은 살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저는 결혼 전에는 직장-집, 직장-집 위주로 살아왔고 집에서 쉴 때면 유튜브로 드라마나, 예능 같은 텔레비젼을 대신하는 느낌의 영상을 위주로 보았어요 그러나 결혼 후 티비로 유튜브를 자유롭게 검색하며 볼 수 있게 되괴 나서부터 많은 시간 보다보니,,ㅡㅡ;; 여러 방면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볼 수 있게 되었고 디지털 노마드 와 파이어족에 대한 정보를 접하고 보면서 저에게도 디지털노마드의 삶과 파이어족에 대한 삶에 대해 자연스럽게 그쪽으로 가고싶다가 -->가야겠단 생각으로 자리잡게 되었어요 저도 태어나서 처음으로 제대로 된 노트북을..

꿈띠의 일상 2021.10.08

재테크 공부 시작

요즘 전 주식을 공부하고 있고 주식도 직접 하고있어요 부동산에 대해서도 나름대로 공부하고 있는 중이에요 ㅎ 작년 11월부터 본격적으로 주식을 시작 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재테크 공부가 저절로 되더라고요 나라 경제, 세계 경제 등등 4차 산업,, 미래 산업 등등 여러 분야에 관심이 생기고 나중에 어떤 쪽으로 미래가 나아갈까? 그렇게 되면 어떤 종목이 주요 산업이 될까? 이렇게 주식과 연결되어 사고가 넓어지게 되는 것 같아요 경제 쪽에 전혀 관심이 없던 제가 180도 바뀌게 되었어요 이렇게 제가 재테크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산후조리를 할 때 친정에 있으면서 이모가 주식으로 40만 원을 투자하시고 80만 원이 되면 팔아야지 하고 생각하고 80만원이 되어서 파셨다는 이야기를 들어서부터 였어요 주식을 해서 딱..

재테크 공부중 2021.10.07

30대 여자 모더나 1차 부작용 (8일~10일차) 증상 - 속울림, 겨드랑이통증, 종아리 통증, 손저림, 어깨 근육통

- 저 번 글 쓴 이후 상황 증상 : 속울렁거림, 겨드랑이 통증, 두통, 손 저림, 종아리 통증, 어깨 통증 이틀 전 글 쓰다가 속이 안 좋아서 급히 마무리를 졌어는데요 그 글을 쓰고 소파에 앉아서 쉬어도 속이 울렁거리는 건 몇 시간 동안 계속 지속되었어요 거의 오후 내내 속이 울렁울렁 혹? 차 안에서 휴대폰 오래 보면 멀미와 비슷하게 울렁거리는 그 증상이랑 비슷했어요 차 안에서는 울렁거리면 창문이라도 열면 괜찮아지는 게 있어서 저도 창문을 열고 바람을 쐬어 보았지만 효과는 없었어요 그리고 종아리 통증이 있었는데 전 토요일에 평소보다 오래 걷고 아기를 업고 계단을 조금 올라서 알 배긴 거라 생각하고 지나쳤는데 모더나 부작용 중에도 종아리 통증 같은 게 있더라고요 그러고 보니 알 배긴 거랑 달라서 종아리가..

카테고리 없음 2021.10.06

출산 후 산후조리원 6박 7일 간의 생활

오후 7시 이후 출산하면 하루더 입원해야 한다고 해서 6박7일의 병원 입원을 마치고 병원이랑 연계되어 있는 산후조리원을 가게 되었어요 출산 이틀전 병원 진료받고 윗층으로 올라가 산후조리원 상담받기만 했는데 출산 후 바로 친정인 대전에 내려가기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급하게 산후조리원을 알아봤고 다행이 자리가 있어서 이틀 후,, 양수터져서 병원가는 도중에 예약을 하게 되었어요 ㅋㅋ 다른 산후조리원도 알아봤는데 병원이랑 연계된 곳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으로,, 병원에 소아과가 따로 있어 문제가 생기면 아기를 더 잘 돌봐 줄 것 같은,, 생각으로 이 곳으로 정했는데 문제가 아기가 아프면 큰병원으로 보내지 더 잘 돌봐 주거나 하는 건 아디라고 하더라고요 다 똑같다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소아과가 같이 ..

30대 중반 여자 모더나 백신 부작용 증상(6일~8일차) - 두통, 겨드랑이 통증, 팔저림

음,, 이렇게 백신 부작용의 글을 쓰게 되었네요,,ㅜㅜ 안 쓰게 될 줄 알았고 쓰고 싶은 글은 아니었어요 저의 첫 번째 글은 모더나 백신 48시간 동안 증상이었는데 이걸로 끝인 줄 알고 9월 27일 월요일 오전 10시에 모더나 백신을 맞은 후 28일 화요일 자기 전까지는 주사부위가 제일 아팠고 그다음 날은 아픈 게 확 줄어들어서 아기를 재울 때 많이 수월해졌어요 그 뒤로는 약간 아팠지만 처음에 비하면 미비한 정도였기에 3일간은 주사 맞은 부위가 아팠고 끝나가고 있다고 생각했어요 약간 힘을 주어 누르지 않는 한 거의 아프지 않았어요,, 두통, 겨드랑이 통증, 팔 저림, 어깨 근육통, 속이 안 좋음 - 두통과의 싸움 - 오후 3시쯤부터 운전을 하는데 머리가 너무 아픈 거예요 처음엔..

꿈띠의 일상 2021.10.04

아침부터 집 앞에 까마귀들이~ㅇ.ㅇ;;

소파에 앉아서 창가 쪽을 바라보는데 검은 물체가 스윽~ ... 어디선가 또 스르륵~~ 순식간이라 처음엔 제대로 못 봤는데 까악~소리가 들리길래 밖을 보니 까마귀들이었어요~ 3년째 살면서 가끔 까마귀 1~2마리는 봤는데 처음엔 3마리 정도였는데 순식간에 휘리릭~ 휘리릭~!! 한 마리~두 마리~더 머이더니 8마리나 되었어요!! 신기해서 방충망 열고 영상 찍으려다가 창문 근처까지 와서,,, 깜짝 놀라 문 닫고,, 집에 혹시나 들어올까 봐,,, 순간 겁나더라고요,,, 음식물 쓰레기차를 따라다니나 봐요,,, 먹을 게 없어서 그런 건지,,, 제가 새에 대해 잘 몰라서,,,ㅡㅡ;; 매주 3번씩 음식물쓰레기 차가 오지만 이렇게 까마귀가 많이 모인 적은 처음이었어요 가끔 나타나는 까마귀가 집 앞 전선줄에 앉아있으면 아기..

꿈띠의 일상 2021.10.02

아기 애착인형은 필요한가? 결론은,,

15개월 아들을 키우는 맘이에요 돌 전부터 아기 애착 인형을 사주면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고민하다가 결제하려다 한번 취소도 한적이 있었어요 국민인형? 의 코끼리 애착 인형을 출산 축하선물로 이모가 선물로 주셔서 집에 있는데 아기가 처음엔 관심이 없다가 돌 전 앉아 있을 시기쯤이 되어서야 눈도 만져보고 꼬리도 물고 하는 거 잠깐 하다가 크게 관심이 없었기에 애착 인형의 중요성을 크게 못 느꼈어요 그런데 최근 아기가 잠들면서 수건을 만지작 거리며 잠을 드는 거예요 수건을 만질 때 금방 잠드는 것 같고 이게 몇 주 이어졌어요 애착 인형에 대해 잊고 있다가 다시 애착 인형을 검색해보니 전에 주문하려던 인형 재질이 수건 재질이라고 떠있길래 얼른 구입했어요 마침 전보다 50% 할인 중이더라고요 ㅎ 쥐띠라서 쥐 모양..

꿈띠의 일상 2021.10.01

맥북에어M1 장단점, 구입가격 99만원 대 구입

실버, 8GB, 256GB, 구입이유와 할인가격(100만원 ↓) 컴퓨터에 대해 잘 모르지만,,, 얼마 전 엄마가 타자연습용 노트북을 알아봐 달라고 한 적이 있어서 알아보던 중 LG 그램 말고도 저렴한 라인 LG울트라 PC 노트북에 대해 알게 되었고 최근엔 가성비 좋은 레노버, 에비수스라는 노트북에 대해 알게 되면서, 램이며, 저장장치 등등 컴퓨터에 대해 좀 알게 된 것 같아요 저는 쿠팡을 잘 이용하는 편인데 노트북 치면 사양에 대해 체크하고 그 사양에 맞게 검색해서 나오고 또 검색한 노트북과 비슷한 사양의 노트북이 비교해서 딱! 나오고 검색하기도 찾기도 편하더라고요 사람들이 노트북도 하루만에 받을 수 있는 배송 때문에 많이 쿠팡을 이용한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결과적으론 쿠팡을 이용했어요 다른 곳과 비교했을..

꿈띠의 일상 2021.09.30

30대 중반 여자의 모더나 1차 접종 - 48시간 동안 증상, 준비사항

며칠 전 드뎌드뎌 ㅋ 코로나 백신을 맞게 되었어요 남편은 요번 달 초 화이자로 1차 접종을 마쳤지만 제 차례는 더 있다가 없을 줄 알았는데 저번 달 신청할 기회가 있어서 신청하고 월요일로 예약을 해 논 상태였어요 남편이 쉬는 첫날에 맞고 싶었는데 일요일이라 사람이 꽉 찼더라고요 그래서 월요일 10시로 예약!! 보건 관련으로 일하는 친구가 화이자보다 모더나가 나은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들은 후 모더나로 맞고 싶었지만 저번 달 남편이 백신 예약할 때쯤만 해도 모더나 백신은 물량이 적다고 이야기가 들려서 저 또한 화이자로 맞겠거니 생각했던 터라 저번 주 예방접종 안내 문자를 받고 너무 좋더라고요 ㅎㅎㅎ '잉? 모더나?' 모더나가 좀 풀렸구먼~ㅎㅎㅎ 사람마다 맞고 싶어 하는 백신 종류가 다르지만 전 제가 원하는 ..

꿈띠의 일상 2021.09.29

맛난 아이스크림 발견

눈에 다래끼가 나서 약국에 간 김에 오랜만에 동네 빵집에서 식빵도 사고 음식물쓰레기 스티커 사러 마트에 들렸는데 간식거리 둘러보다 발길이 저절로 향하는,,ㅡㅡ;;ㅋㅋ 아이스크림 파는 코너로 갔어요 작년부터 붕어싸만코가 왜 이리 맛있는지 붕어싸만코를 집기 위해 ㅋ 끝쪽 칸으로 보던 중 쑥 아이스크림이 있는 거예요~!! 부드러울 것 같은 느낌에 붕어싸만코와 함께 같이 바구니에 담았어요 ㅎㅎ 살짝 녹은 거 같아서 집에 오자마자 냉동실에 넣은 후 오래 못 기다리겠어서 10분 후쯤 시식 ㅎㅎ 뜯기 전에 찍었어야 했는데 순간 찍~~!! 뜯어 버리고 말았어요 ㅋㅋ 한 입 먹으니 생각!! 봉지 뜯고 한 입 먹는 순간까지 단,,1초 ㅋㅋㅋ 오호!! 이제 이 아이스크림이구나!! 생각이 확 들더라고요 ㅎㅎ 참고로 전 붕어싸..

꿈띠의 일상 2021.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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