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가 급격히 변해가고 있는게
느껴져요
재택근무 시대가 자연스럽게 열리고
노트북이나 스마트폰 하나로
돈을 벌 수 있는 시대,,
물론 이미 이런 삶은 살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저는 결혼 전에는 직장-집, 직장-집 위주로
살아왔고 집에서 쉴 때면
유튜브로 드라마나, 예능 같은
텔레비젼을 대신하는 느낌의
영상을 위주로 보았어요
그러나
결혼 후 티비로 유튜브를 자유롭게
검색하며 볼 수 있게 되괴 나서부터
많은 시간 보다보니,,ㅡㅡ;;
여러 방면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볼 수 있게 되었고
디지털 노마드 와 파이어족에 대한
정보를 접하고 보면서
저에게도 디지털노마드의 삶과
파이어족에 대한 삶에 대해
자연스럽게 그쪽으로
가고싶다가 -->가야겠단
생각으로 자리잡게 되었어요
저도 태어나서 처음으로 제대로 된
노트북을 장만 했는데
(12년전 넷북 외에,,)
맥북m1을 99만원 대에 샀어요
전 새로산 이 노트북으로
노트북 값을 벌고 싶어요
그래서 블로그도 하고 다른 수입원을
만들어서 틈틈히 아기 자는 시간을 이용해
노트북 값을 넘어 생활비까지 벌고 싶어요
엄마들이 직장다니면서
가장 힘들때가 아이가 아픈데
아이를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두고 일하러 갈때라고 하더라고요
아이들을 가르킬때
아이가 39도가 넘는 고열이나서
어머니께 연락을 하니 엄마가 직장에 있어서
바로 올 수 없는 경우를 봤는데
엄마를 기다리는 동안
아이가 아픈데 집에서 쉬는 것처럼
원에서 편히 쉴 수 있는
환경이 안되니 너무 안쓰럽고
엄마는 엄마대로 못 나오니
마음 아프실 꺼고,,,
이런 생각을 하면서
결혼해서 아이를 갖게 되면
자유로운 직장에서 일하고 싶단 생각을
자주 했었어요
지금에서야 생각해보면
디지털 노마드로 일하게 된다면
아기를 키우면서 자유롭게 시간을 쓰며
일 할수 있고
어린이집에서 아기가 아프다그러면
직장 상사나 회사 눈치 보지 않고
아이도 집에서 돌 볼 수 있는
디지털 노마드가 딱 인 것 같아요
열심히 해서 몇 년안에
이 꿈을 이뤄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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