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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월평동 중국집 맛집 - 대명각

얼마 전 친정에 가서 가족들과 저녁식사를 같이했어요 식당 가서 먹는 것보다 시켜먹는 게 나을 것 같아 중국집에서 시켜먹기로 했어요 동생의 추천으로 트레이더스 근처에 있는 대명각에서 시켜먹게 되었어요 쟁반짜장 3인분,,, 양이 어마어마 했어요 ㅎ 나중엔 2인분만 시켜도 되겠다는,, 생각을ㅎ 저랑 언니, 엄마는 쟁반짜장을 남편과 동생은 짜장면을 아빠는 짬뽕 ㅎ 그리고.. 탕수육,, 제가 먹자고 해서 시킨 유산슬까지,,, ㅋㅋ 한번에 이렇게 많은 걸 시킨 적은 처음이었어요 ㅎ 작년 12월에 친구 결혼식에서 먹은 유산슬이 어찌나 맛있던지,, 계속 생각났는데 못 먹었던 게 생각나서 ㅎ 메뉴에 있길래 시켰어요 중국집 하면 짜장면,, 짜장면 하면 탕수육! ㅎㅎ 짜장면은 안 시킬 수가 없는 음식이죠~~ ㅎ 저는 탕수육..

맛집 2020.06.05

개떡(쑥떡) 찌기

얼마 전 미루고 미루던 대전에 다녀왔어요 1월 설날에 갔다 오고 2월에 일이 있어서 며칠 대전에 있다 올 생각으로 있었는데 딱,, 코로나가 터져서 안 가고 있다가,, 나중엔 못 갔어요,,,, 이렇게 몇 개월을 못 갈 줄 몰랐는데,,, 요번에도 어버이날에는 못 가고,, 좀 뒤에 가게 되었어요,,, 마침 친정이 이사 가는 주라서 심난하실까 봐 더 미룰 가하다가 마지막으로 결혼 전,, 잠깐이지만 살던 집에 가고 싶어서 가게 되었어요 엄마가 해준 음식도 오랜만에 먹고 봄부터 계속 먹고 싶었는데 대구에서 쌀 빵으로 계속 안 가게 되어서 쑥개떡을 못 만들고 있었는데 엄마가 며칠 전 만들어 놓고 얼려놓은 쑥개떡을 주셔서 ㅎㅎ 가져왔어요 ㅎㅎ 바로 그다음 날부터 이틀 연속 쑥개떡 쪄서 먹었어요 ㅋㅋ 반죽한 개떡을 비닐..

꿈띠의 일상 2020.06.01

경주 당일치기 여행(5) - 동궁과 월지, 입장료

문무대왕릉 → 양남 해물칼국수 → 주상절리 → 용굴(용구 멍) → 동궁과 월지 점촌항에서 아주 잠깐의 낚시를 하고 동궁과 월지로 향했어요~ 전 처음엔 여기가 어딘지 모르고 남편이 야경 멋진 곳이라고 해서 간 곳이라 경주가 보이는? 이런 곳이라고만 생각하고 갔어요 ㅋㅋ 가는 도중에 차가 길게 이어져 있길래 동궁과 월지 인지도 모르고 한번 우리도 들어가 볼까 하는 말을 하는데 ,,, 네비에 도착했다는 말에 ㅋㅋ 이곳이 우리가 가려고 했던 목적지라는 것을 그때서야 알았어요 ㅋㅋ 매표소에 가서 티켓을 끊으러 갔어요 개인적으로 왔을 땐 1인당 3000원의 입장료가 있어요 - 입장시간 - 9:00~21:30 - 퇴장시간 - 22:00 (자동소등) 동궁과 월지의 이용 시간이에요~ 경주 와서 다른 곳 먼저 구경하다가 ..

카테고리 없음 2020.05.31

경주 당일치기 여행 (4) - 전촌항 용굴(용구멍)

문무대왕릉 → 양남 해물칼국수 → 주상절리 → 용굴(용구멍) → 동궁과 월지 양남 주상절리를 보고 나서 ㅎ 용굴로 향했어요 ㅎㅎ 전촌항에 도착해서 보니 그 앞에는 식당도 많고 낚시하는 분들이 아주 많더라고요~ 문무대왕릉에서부터 낚시하고 싶었던 마음이 더 솟아올랐어요 ㅎㅎ 근데 용굴은 아직 유명하지 않은 곳이라고 하더라고요 도착하자마자 "용굴" 이라고 간판이나 표시하는 패가 없더라고요 전 남편이 알아본곳이라 남편 따라갔는데 위에 사진으로 보이는 길이 용굴(용구 멍)에 가는 길로 연결되어있어요 가는 길 쪽으로 텐트 치고 캠핑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아이들도 해변에 앉아서 핸드폰하고 ㅎ 요즘 학교를 못 가니 이렇게 자연 보러 가족들과 나와서 시간을 보내는 것 같아요 용굴도 멋있었지만 용굴로 가는 길 또한 너..

카테고리 없음 2020.05.27

경주 당일치기 여행(3) - 경주 양남 주상절리 전망대 , 관람시간 입장가능시간

문무대왕릉 → 양남 해물칼국수 → 주상절리 → 용굴(용구멍) → 동궁과 월지 ㅎㅎ 맛난 해물 칼국수 먹고 멀리 보이던 ㅎ 주상절리 전망대에 왔어요~ 칼국수집에서 멀리 보이던 건물이 주상절리 전망대더라고요 ㅋㅋ 양남 주상절리 군은 2012년에 천연기념물제 536호로 지정되었어요! 양남 주상절리 군을 이루는 주상절리들은 1.7 km 정도의 짧은 해안 사이에 다양한 모양을 가진 주상절리들이 모여 있고 특히 둥글게 펼쳐진 형태의 부채꼴 주상절리는 세계에서 유래를 찾기 힘든 사례로 형성과정에 대해서도 아직 밝혀진 바 없어 많은 지질학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해요 기회가 되면 이 길을 쭉 가면서 구경해도 좋을 듯해요 드라마 "대왕의 꿈" 촬영지기도 했네요! 주차요금 무료더라고요 주차장이 넓진 않았는데 자리가 많아..

신나는나들이 2020.05.26

경주 당일치기 여행(2) - 양남 해물칼국수

문무대왕릉 → 양남 해물칼국수 → 주상절리 → 용굴(용구멍) → 동궁과 월지 문무대왕릉 보고 만삭 사진도 찍고 원래 첫번째 목적지인 ㅎ 해물칼국수를 먹으러 왔어요 경주 오기전 남편이 링크로 보내준 칼국수 보자마자 너무 먹고 싶어서 기대 하지 말아야 하는데 계속 기대하게 되더라고요 ㅎㅎ 문무대왕릉에서 10분 정도 걸렸어요 지나칠 뻔하다 ㅎ 발견했어요 ㅡㅡ;; TV에도 나왔던 곳이더라고요 처음 본모습은 음식점 느낌은 아니었어요 아마 숙박업소였던 건물을 사용하는 것 같았어요 건물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앉아서 기다리는 의자가 쭉 있더라고요 저흰 거의 두시가 다되어서 도착해서 그런지 바로 들어갈 수 있었어요 기다리면서 어떤 메뉴가 있는지 볼 수 있게 메뉴가 정리되어 있었어요 여러 군데에 소개가 된 맛집인 것 같아요..

카테고리 없음 2020.05.25

경주 당일치기 여행 (1) - 문무대왕릉

문무대왕릉 → 양남 해물칼국수 → 주상절리 → 용굴(용구멍) → 동궁과 월지 오랜만에 ㅎ 남편과 나들이를 갔다 왔어요 만삭 사진도 셀프로 찍을 겸 ㅎ 겸사겸사 ㅎㅎ 힐링하고 왔어요^^ 11시쯤 대구에서 출발해서 1시쯤 도착 예정이라 먼저 검색해서 알아본 칼국수 집에 첫 번째 코스로 가는 도중에 보이는 문무대왕릉이 있어서 ㅎ 계획을 바꿔 문무대왕릉이 있는 곳으로 갔어요~ ㅎㅎ 가는길에 있었던 터라 너무 좋았어요 ㅎ 들어가자마자 펼쳐진 건! 멋진 바다 풍경~!!😍 와~바다다~!!^^ 사진으로 그 느낌을 담을 수 없어 아쉬워요 구름이 많이 낀 날씨였지만 구름까지도 너무 멋있는 풍경이었어요~ 역시~동해는 이뻐요 👍 저 멀리 보이는 게 문무대왕릉이에요 ㅎ 얼마 전 유튜브로 역사스페셜 같은 곳에서 문무대왕릉 다큐멘..

신나는나들이 2020.05.24

아로마티카 티트리 53 블레미쉬 스팟(티트리 오일) - 추천? 비추천?

2월 중순쯤 오른쪽 눈 앞머리 쪽 아래로 쪽으로 트러블이 2개나 났었어요,,, 마침 티트리 오일이 떨어져서 소독약 바르면서 버텨봐야지 하다가 곪을 생각을 안 했더니,,, 번져서 모낭? 구멍 2개로 트러블이 쌍트러블이 되고 눈 밑 2센티 아래로 하나, 하나는 눈과 코 중간쯤에 둘,, (쌍트러블이 됨,,) 금방 곪겠지 하다가 티트리 오일 바를 시기를 놓친 것 같아 기다리다가 저절로 곪고 피지가 되고 있을 때 짜주었더니,, 회복하는데 거의 2달이 걸리더라고요,, 아직 흉터는 3개월이 지났어도 있고요,,ㅠㅠ 나이가 한 살 한 살 먹을수록,,, 트러블 흉터가 6개월에서 1년은 가는 것 같아요ㅠㅠ 주근깨, 기미,, 트러블에 트러블 흉터까지,,, 잉,,, 😢😢 근데 저번 주에 또,,, 왼쪽,, 눈 아래로,, 1.5c..

꿈띠의 일상 2020.05.21

임산부, 쪽갈비 먹기

한동안 외식은 꿈도 꾸지 않고 있다가 쪽갈비가 너무 먹고 싶어 동네에 있는 쪽갈비 집에 가기로 했어요 아직 코XX 가 완전히 끝난 시기가 아니라 무섭기도 했지만.... 만약 사람이 많다면 다시 돌아오기로 하고 걸어서 쪽갈비 집에 갔는데 다행히 문이 폴더로 활짝 열려있고 두 테이블만 멀리 떨어져서 먹고 있어서,, 문 앞에서 고민하다가... 저희도 들,, 어가게 되었어요,,,,😳 들어와서는 ,, 무서운 생각도 들었지만 어차피 들어왔으니,, 먹늘 걸,, 즐기자는 생각으로 먹기로 했어요,,, 아,,, 얼마 만에 외식인지,,, 석 달 동안 치킨 배달 한번 족발 직접 가져와서 1번,, 그리고 다 다,,, 집밥,,, ㅎ 한동안 임신하고 먹고 싶은 음식 맘 편히 먹으러 나갈 수 없고,,, 가고 싶은 곳도 갈 수 없는 ..

대구 임산부 출산병원 정하기

저는 대구에 살고 있어요,,, 친정이 대전이라 결혼 전부터 임신하면 고민할 것 없이 아기 낳을 땐 무조건 대전 와서 낳아야지 했답니다 이렇게 당연히 여겨서 7월 초 출산이라 6월 중순쯤? 대전에 미리 가서 있을 생각이였어요 ㅎ 동생이 6월 중순 자기 시험기간 끝나고 오라는,, 말에 ㅡㅡ;; 병원에 물어보고 대전 갈 시기를 정해야지 하고 생각만 하고 있었어요 그러나,,, 2월,,코로나 환자가 대구에 많이 퍼지면서,,, 상황이 상황인지라 3,,4월에는 아기를 대전에서 못낳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빨리 안정화가 되기를 대구에서 더이상 집단감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랄 뿐이었어요 4월 말,, 5월 초,, 다행이 코로나가 안정권에 들어서는 것 같아.. 대전에서 출산 할 수 있겠다는 희망이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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