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당일치기 여행>
문무대왕릉 → 양남 해물칼국수 → 주상절리
→ 용굴(용구멍) → 동궁과 월지
ㅎㅎ 맛난 해물 칼국수 먹고
멀리 보이던 ㅎ
주상절리 전망대에 왔어요~
칼국수집에서
멀리 보이던 건물이
주상절리 전망대더라고요 ㅋㅋ
양남 주상절리 군은 2012년에
천연기념물제 536호로 지정되었어요!
양남 주상절리 군을 이루는 주상절리들은
1.7 km 정도의 짧은 해안 사이에
다양한 모양을 가진 주상절리들이 모여 있고
특히 둥글게 펼쳐진 형태의 부채꼴 주상절리는
세계에서 유래를 찾기 힘든
사례로 형성과정에 대해서도 아직 밝혀진 바 없어 많은
지질학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해요
기회가 되면 이 길을 쭉 가면서
구경해도 좋을 듯해요
드라마 "대왕의 꿈" 촬영지기도 했네요!
주차요금 무료더라고요
주차장이 넓진 않았는데 자리가
많아서 바로 주차할 수 있었어요
주차할 공간보다 사람들이 더 있었던 것
같은데 다른 분들은 어디에 주차를
하셨는지 궁금하더라고요
전망대 사진 전체 샷 찍고 들어갔어요 ㅎㅎ
<관람시간>
오전 9시 30분 ~ 오후 6시
<입장 마감시간>
오후 5시 50분까지
이니 참고하세요~^^
마스크 착용 후 입장 가능해요
들어가서 체온과 주소지와 이름, 연락처를
쓰고 입장할 수 있어요
1층 안으로 들어가면 보이는
포토존이 있어서
그 앞에서 사진 찍었는데
알고 보니,,,
그 옆쪽으로 문이 나있어서
그 안으로 들어가서 찍는 포토존이었어요 ㅋㅋ🤣
하지만 요즘은 코로나 19의 사회적 거리로
일시 사용 중지라서 사용할 수 없어서
앞에서 찍은 걸로 위안을 삼았어요 ㅎ
1층 안으로 들어가면
주상절리에 대한 이야기가 있는
소 개판들이 있어서
주상절리 보기 전
한번 읽으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더라고요~
<주상절리란?>
화산활동으로 불출한 1000도 이상의
용암이 냉각, 수축하여 굳어지면서 틈이 만들어지는데
이를 절리라고 하며, 용암은 굳을 때
표면부터 다각형의 균열이 깊은 곳으로
식어가며 커다락 기둥모양(주상절리)이
형성되는데 이때, 용암이 식는 속도와 방향에 따라
주상절리의 모양과 크기가 결정된다고 해요
주상절리의 모양이 어떻게 다양하게 생겨났는지
이해하기 편하게 그림으로 잘 설명되어
있었어요
아이가 있는 분들은 1층에서 미리 보고 가면
좋을 것 같아요~^^
1층에서 잠깐 보고 엘리베이터보다는
계단으로 오르는 게
사회적 거리두기로 좋을 것 같아서
계단으로 4층? 까지 올라갔어요,,,
계단 올라가면서 중간에 창문으로
보이는 주상절리 모습이에요
4층에 올라가서 본 주상절리는 멀리서 볼 수
있지만,, 그렇게,, 추천할만하지 않아요,,
잠깐 후다닥 보고
직접 나가서 눈으로 보는 게
좋을 것 같아
전망대를 나왔어요
나와서 본 주상절리 모습
전망대 안에서 창으로 보는 것보다
나와서 보는 게 더 자세히
보이고 훨씬 좋더라고요~
4층 전망대에서는 1분도 안 있다,, 나왔어요..
지질학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부채꼴 모양의 주상절리예요~!!
보기만 해도 자연의 신비가,,^^
다양한 모양의 주상절리들이
눈 앞에 펼쳐저 있어요~^^
이곳엔
다양한 형태로 위로 솟은 주상절리부터
기울어진 주상절리, 부채꼴 주상절리,
주름치마가 바람에 날리는 듯한
누워있는 주상절리 등
다양한 형태로 인해서
주상절리 박물관으로
칭해지는 세계적인 지질 명소라고 해요~^^
경주에 오시면 한 번쯤 꼭 와서 보기 좋을 것 같아요
어린아이, 초등학생들이 와서 보면
더 좋을 듯한 추천 명소 같아요^^
주상절리 전망대 지도예요~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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