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나들이

경주 감은사지 동.서 삼층석탑

꿈띠꿈띠 2021. 11. 3.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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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문무대왕릉에 가기 전 멀리서 우뚝 선 석탑이

 

눈길이 바로 가는 곳이였어요

 

작년에도 문두 대왕릉에 온 적이 있었는데

 

그때도 봤던 곳이었어요

 

작년에 돌아가는 길에 들러보자 해놓곤

 

까먹고 집으로 돌아왔었는데요

 

요번엔 가기 전 보이길래 얼른

 

안으로 들어갔답니다 ㅎ

 

 

 

 

전 아래쪽 주차장에 차를 세워놓아서

 

가까운 길로 갔는데요

 

계단을 밟고 올라가는데

 

우와~여기 또한, 

 

하늘, 계단, 잔디의 색조 화과

 

너무 멋지더라고요~~

 

참고 1

*참고 1

(아래 사진들을 볼 때 참고해 보세요~^^)

"참고 1" 사진을 보면 6번에 해달 하는

 

중문 터어요

서탑
동탑

감은사는

동해에서 신라 수도 경주로 들어가는

가장 빠른 길에 세워진 절로서 이곳엔 삼층 석탑 2기와

금당, 강당 등의 건물터만 남아있다 문무왕이

삼국을 통일한 뒤 부처의 힘을 비려 왜구의 침략을

막고자 동해 바다에서 경주로 가는 길목인

이곳에 절을 창건하였고, 이후 신문왕이 완성하였다

문무왕은 "내가 죽으면 바다의 용이 되어 나라를

지키고자 하니 화장하여 동해에 장사 지내 달라"라고

유언하였는데 , 그 뜻을 받들어 장사 지낸 곳이 대왕암이고,

그 은혜에 감사한다는 뜻으로 절 이름을 "감은사"라 하였다

 

감은사는 금당, 강당, 중문이 한 줄로 배치되어 있고,

금당 앞에 쌍탑이 있고 건물들을

회랑으로 두른 통일 신라의 전형적인 가람 배치를 보여준다,

금당 밑에는 배수시설이 있어 동해의 용이 된

문무왕이 드나들 수 있도록 하였다고 한다

 

이곳은 문무왕의 명복을 빌기 위한 원찰이자

호국사찰, 성전이 설치되었던 사찰이었지만, 창

건 이후 절의 역사는 자세히 알려져 있지 않다.

금당터

이곳이 금당터 입니라

 

멀리서 본 탑과 금당터

감은사지의 서탑과 동탑이에요~

 

경주를 학창 시절,, 초등학교에서 중학교 사이에 와봤다면

 

역사 수업이 더 재미있을 것 같아요

 

나중에 아기가 초등학교 때쯤 되면

 

꼭 데리고 역사에 알려주면서

 

견학하고 싶어요~

 

 

탑 옆에 있던 나무

 

오래된 나무 같은데

 

역사 유적 옆에 있으니 더 멋있어 보이더라고요

 

 

주변 한번 돌아보고 찰칵~!!

국보 제 112호

 

<무료 해설 시간 안내>

*해설 시작 시간*

10:30    11:00     13:00

14:00    15:00     16:00

 

제가 간 시간은 점심시간이라

해설은 들을 수 없었어요

 

 

이런 게 있는지,, 이제야 알았다는...

 

그래도 기념이라 스탬프 꾹~!

 

누르고 왔어요~*^^*

 

 

 

문무대왕릉 가기 전에 잠깐 들렀다 

 

가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즐거운 경주 여행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