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대전 월평동 중국집 맛집 - 대명각

꿈띠꿈띠 2020. 6. 5.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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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친정에 가서 가족들과

 

저녁식사를 같이했어요

 

식당 가서 먹는 것보다 시켜먹는 게 

 

나을 것 같아

 

중국집에서 시켜먹기로 했어요

 

 

 

 

 

동생의 추천으로 트레이더스 근처에 있는

 

대명각에서 시켜먹게 되었어요

 

 

 

쟁반짜장

쟁반짜장 3인분,,,

 

양이 어마어마 했어요 ㅎ

 

나중엔 2인분만 시켜도 되겠다는,, 생각을ㅎ

 

 

 

 

저랑 언니, 엄마는 쟁반짜장을

 

남편과 동생은 짜장면을 

 

아빠는 짬뽕 ㅎ

 

그리고.. 탕수육,,

 

제가 먹자고 해서 시킨

 

유산슬까지,,, ㅋㅋ

 

한번에 이렇게 많은 걸 시킨 적은

 

처음이었어요 ㅎ

 

 

 

 

유산슬

 

작년 12월에 친구 결혼식에서 먹은 

 

유산슬이 어찌나 맛있던지,,

 

계속 생각났는데 못 먹었던 게

 

생각나서 ㅎ

 

메뉴에 있길래 시켰어요

 

 

 

 

 

중국집 하면 짜장면,,

 

짜장면 하면 탕수육! ㅎㅎ

 

짜장면은 안 시킬 수가 없는

 

음식이죠~~ ㅎ

 

 

 

 

 

저는 탕수육 찍먹파예요 ㅎ

 

찍어먹어야 남으면

 

그다음 날 다시 먹을 수 있기에,,ㅋㅋ

 

만약 부먹 하고 싶으면

 

개인 접시에 덜어서 

 

부먹을 해 먹기도 하는데

 

바삭한 느낌이 더 

 

좋아서 찍먹파가 되었어요 ㅎ

 

 

 

 

 

 

 

남편과 동생이 주문한 짜장면이에요 ㅎ

 

남편은 다이어트 중이라

 

곱빼기 말고 일반 짜장면을

 

시켰어요 ㅋ

 

 

 

 

 

 

이건 아빠가 드실 짬뽕

 

 

 

 

 

 

오호~!!

 

많이 시켰더니 쿠폰도 많이 왔더라고요 ㅎ

 

동생이 모아두었던 쿠폰 다 사용했다며

 

쿠폰은,, 동생 손으로 

 

들어갔어요 ㅎ

 

 

 

음식도 맛있었지만

 

오랜만에 가족들과 둘러앉아

 

저녁을 먹을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