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가창 원조 옛날 손 찐빵 만두

꿈띠꿈띠 2020. 5. 3.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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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실 공원(미네랄 카페)에 갔다가

 

먼가 아쉬워서 

 

급,, 대구 야경을 보기로 하고

 

최정산이라는 곳으로 가기로 했어요

 

가창 쪽으로 가는 길이라

 

중간에 찐빵 만두로

 

유명한 거리가 있다고 해서

 

가는 길에 사 먹기로 했어요 ㅎ

 

 

근데 너무 늦은 시간이라 거의 

 

가게 문이 닫았더라고요 ㅜㅜ

 

다행히

 

두 군데가 열어서 

 

가는 길에 있는곳을 들리게 되었어요

 

 

 

 

 

 

 

 

 

가창 원조 옛날 손 찐빵 만두라는 가게였어요~

 

옆에 주차하는 곳이 있어서

 

주차하고 갔어요

 

 

어떤 사람들은 잠시 갓길 주차해서

 

후다닥 찐빵과 만두를 포장해가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도시락 포장도 하는 것 같아요~

 

안에서 먹는 곳도 있더라고요~

 

저희는 야경 보러 갈 거라

 

포장하기로 했어요~

 

 

 

 

가격보고 생각보다 저렴해서

 

놀랐어요~

 

첨엔 만두나 찐빵 중 하나만

 

사려다가 두 가지 다 맛보고 

 

싶어서 

 

찐빵과 왕만두, 김치만두 ㅋ

 

3가지를 샀어요 ㅎㅎ

 

이게 가장 기본적인 메뉴이면서

 

대표 메뉴일 거  같더라고요 ㅎ

 

 

 

 

 

 

물론,,

 

 다른 호박 찐빵이나 흑미 찐빵 맛도 

 

궁금하긴 했지만 

 

이미 산 게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나중을 기약했어요~^^

 

 

 

 

 

 

찜기에서 수증기가 폴폴~

 

맛있게 익어가고 있을 찐빵과 만두들이에요~

 

 

 

 

 

 

뜨끈뜨끈한 찐빵과 만두예요~

 

야경 보면서 먹으려 했지만..

 

차 안에 가득 찬 찐빵과 만두의

 

냄새 유혹에,,,, ㅋㅋㅋ

 

힘들어서 출발하기 전에 ㅎ

 

 

 

 

 

한 입만,, 했어요~ㅎㅎㅎ

 

🤣

 

 

 

 

ㅋ 근데,, 정말, 그날은 한 개

 

먹고 못 먹었어요,,ㅠㅠ

 

 

 

최정산에 있는 야경 볼 수 있는 곳을 

 

찾아갔는데,,

 

길을 잘못 찾아서 삥삥 돌고

 

다시 다른 길로 가다가,,,

 

( 길만 찾아 한 시간,,,😢)

 

 

 

길이 빙빙 돌아서 그런지

 

임신해서 몸상태가 안 좋았는지 

 

모르겠지만,,

 

가다가,,, 토하고,,ㅠㅠ

 

그래서 결국

 

길도 못 찾고,,

 

야경도 못 보고,,,

 

가서 먹으려고 산

 

찐빵과 만두도 못 먹고,,

 

돌아왔답니다...ㅠㅠ

 

 

 

남편은 집에 와서 먹고

 

전 그다음 날

 

데워서 먹었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