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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당일치기 여행 (4) - 전촌항 용굴(용구멍)

꿈띠꿈띠 2020. 5. 27.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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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당일치기 여행>

 

문무대왕릉 → 양남 해물칼국수  주상절리

용굴(용구멍) → 동궁과 월지

 

 

 

 

양남 주상절리를 보고 나서 ㅎ

 

용굴로 향했어요 ㅎㅎ

 

전촌항에 도착해서 보니

 

그 앞에는 식당도 많고

 

낚시하는 분들이 아주 많더라고요~

 

 

문무대왕릉에서부터 낚시하고 

 

싶었던 마음이 더 솟아올랐어요 ㅎㅎ

 

 

 

 

 

 

 

 

근데 용굴은 아직 유명하지

 

않은 곳이라고 하더라고요 

 

도착하자마자 "용굴" 이라고 간판이나

 

표시하는 패가 없더라고요

 

전 남편이 알아본곳이라

 

남편 따라갔는데

 

위에 사진으로 보이는 길이

 

용굴(용구 멍)에 가는 길로 

 

연결되어있어요

 

 

가는 길 쪽으로 텐트 치고

 

캠핑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아이들도 해변에 앉아서

 

핸드폰하고 ㅎ

 

요즘 학교를 못 가니 

 

이렇게 자연 보러 가족들과 

 

나와서 시간을 보내는 것 같아요 

 

 

 

 

 

 

용굴도 멋있었지만 용굴로 가는 길 또한

 

너무 이쁘고 아름다웠어요~~!!

 

 

저희는 이런 경치를 놓칠세라 

 

바닷가를 배경 삼아 만삭 사진도 

 

몇 장 찍으면서 갔어요~

 

 

 

 

 

 

풍경이 아름다워서

 

어떻게 찍든 작품이 되는 느낌 ㅎㅎ

 

 

사진에 대해 잘 모르지만

 

멋진 풍경을 눈으로 담기 위해

 

아름다운 풍경이 나올 때마다

 

잠깐씩 쉬면서 감상했어요

 

 

 

보통은 입구부터

 

 10~15분 정도 걸으면

 

용굴(용구 멍)에 도착하는데

 

 

저흰 사진도 찍고,,

 

제가 몸이 무거워서 쉬면서 걸어서

 

30분 정도 걸린 것 같아요 ㅡㅡ;;

 

물론 돌아오는 길은 금방 왔답니다 ㅎㅎ

 

 

 

 

 

계단길을 오르락내리락하며

 

도착한 "용굴(용구멍)"이에요~!!!

 

용굴 안으로 들어오는 풍경 또한

 

아주 멋있어요~~^^

 

 

 

 

 

 

핸드폰 사진이라

 

용굴 안으로 보이는 곳이

 

빛으로만 보이는데

 

직접 보면 훤씬 더 멋있어요~!!

 

 

 

 

 

저희가 갔을 땐 구경하시는 분이

 

두 분이 계셨는데 

 

금방 가셔서 용굴 앞에서

 

자유롭게 포즈 취하면서

 

사진도 찍었어요 ㅎ

 

 

만약 이곳이 유명해진다면

 

줄 서서 사진을 찍을 수도 

 

있겠죠??

 

 

 

 

 

 

 

꼭꼭 숨은 용굴 ㅎㅎ

 

용굴 위로 보이는 절벽에서

 

자라는 나무들이 너무 아름다워서

 

감탄하며 사진 찍었어요

 

 

 

돌아오는 길에 전촌항에서

 

잠깐 낚시도 하고 ㅎㅎ

 

야경 보러 "동궁과 월지"에

 

갔답니다 ㅎ

 

 

모두 즐거운 여행되세요^^

 

 

네비로 경주 전촌항을 쳐서

 

이곳에 주차하고 

 

용궁으로 걸어가면 돼요~

 

가실 땐 편한 운동화 신고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