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띠의 삶

카톡!! 카톡!! 남편이 인터넷으로 소곱창과 대창을 시켰다고 문자가 왔어요~ㅎ 오~예!! ^^ㅋㅋㅋ 소곱창 먹고 싶었는데 기분이 좋더라고요 ㅎㅎ 근데 한편으로 인터넷으로 시키면 맛있을지,,, 걱정이더라고요,,, 그래서 기대안하고 있기로 했어요,,, ㅡㅡ::; 그리고 몇일 후 남편 쉬는 날 택배가 도착했어요 소곱창 2팩과 소 대창 2팩이 왔어요~ 4 개시 켜서 구워 먹는 가래떡도 서비스로 왔어요 ㅎㅎ 혹 저희가 없을때 배달 와서 상할까? 녹을까? 걱정했던 것과 다르게 택배 상태도 좋고 아이스팩에 꽁꽁 언 상태로 잘 배달이 와서 좋았어요 ^^ 저녁에 먹기 위해 오후에 나가기 전에 미리 찬물에 담가서 해동 놓았어요 ㅎ 저녁에 돌아와서 상추 겉절이도 후다닥 만들었어요 ㅎ 나중에 모자라서 상추 더 넣어서 먹었어요..

3월의 어느 날 ㅋ 출근하고 온 남편이 치킨이 먹고싶다고 해서 첫날? 은 ㅋ 착하닭에서 먹었어요 ㅎ 근데 다음날도 먼가 아쉽다고 일반 치킨이 먹고 싶다고 해서 ㅋ 처음엔 잉? 어제도 먹었는데? ㅋㅋ 옛날에 먹었던 치킨 맛을 원하더라고요 ㅎ 옛날? ㅎ 멕시카나? 페리카나? ㅎ 찾다가 페리카나 치킨이 저희 동네에 있길래 ㅎ 페리카나 치킨을 시키게 되었어요~ 제가 초등학교땐 멕시카나 치킨과 페리카나 치킨만 있는 줄 알았던 적이 있었는데 요즘은 정말 셀 수없을 정도의 여러 종류의 치킨집과 개인적으로 운형하는 치킨집까지 너무 많기에 사실 페리카나 치킨을 거의 잊고 있었더라고요 ㅎ 사실 첫 패키지 보고 페리카나 인걸 몰랐어요 ㅎ 사진의 치킨은 아마 새로 나온 짬뽕 맛 치킨 같아요 ㅎ 두구두구두구~~ㅎㅎ ㅎㅎㅎ 오랜..

배실 공원(미네랄 카페)에 갔다가 먼가 아쉬워서 급,, 대구 야경을 보기로 하고 최정산이라는 곳으로 가기로 했어요 가창 쪽으로 가는 길이라 중간에 찐빵 만두로 유명한 거리가 있다고 해서 가는 길에 사 먹기로 했어요 ㅎ 근데 너무 늦은 시간이라 거의 가게 문이 닫았더라고요 ㅜㅜ 다행히 두 군데가 열어서 가는 길에 있는곳을 들리게 되었어요 가창 원조 옛날 손 찐빵 만두라는 가게였어요~ 옆에 주차하는 곳이 있어서 주차하고 갔어요 어떤 사람들은 잠시 갓길 주차해서 후다닥 찐빵과 만두를 포장해가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ㅅ 도시락 포장도 하는 것 같아요~ 안에서 먹는 곳도 있더라고요~ 저희는 야경 보러 갈 거라 포장하기로 했어요~ 가격보고 생각보다 저렴해서 놀랐어요~ 첨엔 만두나 찐빵 중 하나만 사려다가 두 가지 다..

결혼 전에 병원에서 추천해줘서 먹은 비타민D가 있었는데 겉은 젤리 같고 안은 액상으로 되어 있어서 씹어서 먹을 수 있는 거였어요~ 먹기 쉬울 것 같아서 처음으로 구매했었어요 1. 칼슘과 인이 흡수되고 이용될 때 필요 2. 뼈의 형성과 유지에 필요 3.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줌 비타민 D의 효능 이 것 외에도 더 많다고 해요~ 전에 비타민D 검사를 한 적이 있는데 아주 부족한 걸로 나왔었어요,, 근데 보통 한국사람들 중 기준치에 있는 사람들은 거의 비타민 D를 섭취한 사람들이 많다고 해요 햇빛으로는 한정되어있고 직장생활을 대부분 하기에 햇빛 있는 시간에 사무실에 있는 경우가 많고요,,,(슬픈 현실ㅠㅠ) 저도 그 당시엔 햇빛 보는 날은 주말? 공휴일? 늦잠을,, 안 자면 볼 수 있었지만,,, 평..

전에 티아이 에이 카페를 간 후 팔공산에 있는 이쁜 카페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ㅎ 그전에 팔공산은 드라이브코스로만 왔지 카페를 가본 적이 없었는데 이쁜 카페가 많다는 걸 알게 된 후 남편도 검색으로 찾아보고 여러 카페에 대해 알게 되었어요 이날은 남편 회사 형님이 피자를 사주셔서 피자 먹고 같이 팔공산 카페를 가다가 갑자기 훅! 끌리는 카페가 있어서 들어가게 되었어요 원래 다른 곳으로 가려다가 멀리서 이쁜 불빛이 이 곳으로 이끌었어요 알고 보니 남편도 팔공산 카페 검색하다가 본 곳이라고 하더라고요~~ 차에서 내리자마자 ㅜㅜ 너무 추었던 기억이,,, 얼른 안으로 들어가고 싶어서 후다닥 ,,, 가다가,, 사진 찰칵! 찍고,, 점점 블로그인이 되어 가는 중이었어요 ㅎㅎ 아직 크리스마스는 지났지만 트리는 아..

설 명절 연휴 하루 전날부터 쉬게 된 남편과 예천에 시댁에 가게 되었어요~ 마침 안동병원에서 어머님 병원 검진이 있으셔서 저희는 아버님과 어머님을 안동에서 뵙기로 했어요~ 병원검진이 끝나고 안동에서 유명하다는 안동찜닭을 먹으러 가기로 했어요 ^^

2월 말,,, 코로나로 인해 급하게 집에 있는 걸로 만들었어요 아! 아래 퓨터 알로에 젤은 쿠팡에서 급하게 시켰는데 그 당시 쿠팡도 알로에젤도 품절이라 새벽시간에 뜨길래 시켰는데 그다음날 펌프로 짤 수 있는 알로에 젤이 올라와서 후회하긴 했지만 ㅋ그래도 잘 쓰고 있어요 ㅎ 퓨어 알로에 젤은 제가 가지고 있는 알로에 젤이 부족할까 봐 급하게 시킨 거고 소독용 에탄올은 제가 ㅎ 항상 구비해서 사용하는 게 집에 있어서 사용했어요 ㅎ 트러블 쟁이라서 ㅋㅋ 에탄올과 알로에 젤은 항상 집에 있었어요~!! ㅎ 결혼하고 얼마 안돼 남편이 다친 적이 있었는데 그 당시 60ml 소독용 에탄올 도을 사 와서 최근엔 이 작은 용량 소독약을 더 사용해서 250ml 소독용 에탄올은 많이 남아 있는 상태였어요 ^^(다행 다행) 만..

근처 다니다가 작은 돈가스집이 있길래 알게 된 집이에요 "3500원 돈가스 " 라니 크기도 크지 않아서 돈가스를 많이 못 먹는 저한테는 딱 일 것 같았어요 ㅎ 한번 먹어야지,, 먹어야지 하다가 코로나로 한동안 외출을 안 하는 바람에 인터넷으로 찾아보다가 배달도 한다는 걸 알고 배달로 시켜먹게 되었어요 하지만 가서 먹는 거랑 가격차이가 있더라고요~ 생각보다 배달은 빨리 와서 ㅎ 저의 허기진 배를 금방 채울 수 있었어요~^^ 최소 배달 주문금액은 6500원이지만 배달료의 차이가 있어서 이 점을 고려해 ㅎ 돈가스가 2장인 걸로 시켰어요 주문 금액 (배달료) 6500원~ (2500원) 11000원~ (1000원) 18000원~ (0원) 참고하세요~^^ 전 더블 카츠로 시켰어요~ 돈카스 2장 + 밥 + 미소된장 ..

와룡산 근처 , 배실 공원,, 대구에 코로나가 터지기 마지막 산책 장소였네요,, ㅜㅜ 임신하고 카페에 가고 싶어 하는 저를 남편이 데리고 같이 간 곳이에요~ㅎ 2년 전 연예할 때 처음 같이 와서 잠깐 산책하고 사진 찍었던 곳이에요 ㅎ 그땐 멀리 보였던 카페가 이뻐 보였는데 요번엔 말똥이와 셋이 함께 가게 되었어요 ㅎ 2월 중순이라 추워서 산책보다 카페안에 먼저 들어가고 싶어서 카페부터 들어갔어요 차에서 내려서 본 카페예요 지금쯤 잔디도 초록색일텐데 그땐 아직 겨울? 이어서 푸릇한 느낌은 없어요 가격은 적당해 보였어요,,,,, 다른 병 음료와 케이크도 있고 생과일주스에 사용할 과일도 있어요 그때 한 테이블만 있었지만 주문하니 전동 벨을 주더라고요 ㅎ 아메리카노와 카페 모가에 생크림 듬뿍해서 마셨어요 ㅎ 아..

한동안 코로나로 면역력을 열심히 지키고 떨어지지 않도록 노력했던 것 같아요 초록초록 채소들도 많이 먹으려 하고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도 많이 먹고요~ 소고기, 돼지고기도 열심히 먹고,, 그래도 분명 부족한 부분이 있을 것 같아 영양제를 찾게 되었어요 미루던 임산부 영양제도 코로나 터지니깐 얼른 구매하고,, 남편이 먹던 밀크씨슬이 떨어져서 저의 임산부 종합영양제랑 오메가 3을 같이 먹다가 전에 알아보던 중 남자용 멀티 비타민을 알게 되었던 것이 있어서 기억해둔게 있었는데 다시 한번 검색해서 시키게 되었어요 얼라이브에서 나온 거더라고요 tv 광고로는 봤었는데 그땐 관심이 없어서 이번에야 자세히 알아보게 되었어요 구입하게 된 제일 큰 이유가 영양성분 함량이었어요~ ㅎ 패키지도 알록달록 상콤한 이미지에 비타민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