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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카나 치킨(감삼점) - 옛추억의 맛이 떠올라요 ㅎ

꿈띠꿈띠 2020. 5. 4.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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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어느 날 ㅋ

 

출근하고 온 남편이

 

치킨이 먹고싶다고 해서

 

첫날? 은 ㅋ 착하닭에서 먹었어요 ㅎ

 

근데 다음날도 먼가 아쉽다고

 

일반 치킨이 먹고 싶다고 해서 ㅋ

 

처음엔 잉? 어제도 먹었는데? ㅋㅋ

 

옛날에 먹었던 치킨 맛을 원하더라고요 ㅎ

 

옛날? ㅎ 멕시카나? 페리카나? ㅎ

 

찾다가 페리카나 치킨이 저희 동네에 

 

있길래 ㅎ

 

페리카나 치킨을 시키게 되었어요~

 

제가 초등학교땐 멕시카나 치킨과

 

페리카나 치킨만 있는 줄 알았던 

 

적이 있었는데

 

요즘은 정말 셀 수없을 정도의

 

여러 종류의 치킨집과

 

 개인적으로 운형하는 치킨집까지 

 

너무 많기에 

 

사실 페리카나 치킨을 거의 

 

잊고 있었더라고요 ㅎ

 

 

 

 

사실 첫 패키지 보고 페리카나 인걸

 

몰랐어요 ㅎ

 

사진의 치킨은 아마 새로 나온

 

짬뽕 맛 치킨 같아요 ㅎ

 

 

두구두구두구~~ㅎㅎ

 

 

 

 

 

 

 

ㅎㅎㅎ

 

오랜만에 먹는 옛 추억 치킨

 

(전날도 치킨 먹었지만 ㅋㅋㅋ)

 

페리카나 치킨이에요~^^

 

딱 열자마자 먹음직 스러워서

 

기분 좋아지는 비주얼이었어요~ㅎㅎ

 

 

그러고 보니

 

연말에 선물로 받은 푸라닭 치킨 먹고는

 

3개월 만에 먹는 치킨이라 

 

기분이 들떴던 것 같아요~

 

 

 

 

저희는 세트 1의 후라이드 + 양념치킨을 

 

시켰어요~ ㅎㅎ

 

 

옛날 아빠 월급날에 맞추어서

 

엄마가 한 달에 한 번씩 

 

한 마리씩 시켜주셨는데

 

엄마는 고기를 못 드셔서

 

아빠, 언니, 저랑(동생은 태어나기 전,,ㅋ)

 

한 마리 시켰지만 꼭

 

후라이드 반, 양념 반을 시켰어요 ㅎ

 

그래도 한 마리 시켜도 남았는데 ㅎㅎ

 

 

이젠 ㅎㅎ 물론 남편과 둘이라서

 

한 마리로도 충분? 하지만

 

가성비 좋은 ㅎ 세트로 

 

시켰답니다 ㅎ

 

 

 

 

 

 

 

 

치킨은 고로 ㅎ 후라이드가 맛있어야

 

맛있는 법 ㅎ

 

 

 

ㅎㅎ 맛은 어땠을까요? ㅎ

 

맛있었어요~~.ㅎㅎ

 

닭다리도 통통하니 ㅋ

 

좋았어요 ㅎ

 

 

 

 

 

 

양념치킨도 맛있더라고요~~^^

 

 

 초등학교 때 먹었던 맛과는

 

다른 느낌?이지만

 

사실 기억이 제대로 안나는 것도 사실 ㅋㅋ

 

그래도 페리카나 치킨이라는 자체로

 

옛 생각이 많이 나는 날이었어요~

 

 

 

 

 

 

 

 

 

 

 

 

왜 이리 맛있었는지요~~ ㅎㅎ

 

 

어렸을 땐 양념치킨보다 후라이드 치킨을

 

더 먹었던 것 같은데 ㅎ

 

이 날따라 달짝지근하니 양념치킨이 계속

 

당기더라고요 ㅋ

 

남은 건 ㅎ 그다음 날 간식으로 

 

제가 또 먹었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