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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당일치기 여행(5) - 동궁과 월지, 입장료

꿈띠꿈띠 2020. 5. 31.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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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당일치기 여행>

 

문무대왕릉 → 양남 해물칼국수  주상절리

 용굴(용구 멍) → 동궁과 월지

 

 

 

점촌항에서 아주 잠깐의 낚시를 하고

 

동궁과 월지로 향했어요~

 

전 처음엔 여기가 어딘지 모르고 

 

남편이 야경 멋진 곳이라고 해서

 

간 곳이라 경주가 보이는? 이런 곳이라고만

 

생각하고 갔어요 ㅋㅋ

 

가는 도중에 차가 길게 이어져 있길래

 

동궁과 월지 인지도 모르고

 

한번 우리도 들어가 볼까 하는 말을 

 

하는데 ,,,

 

네비에 도착했다는 말에 ㅋㅋ

 

이곳이 우리가 가려고 했던

 

목적지라는 것을 그때서야 알았어요 ㅋㅋ

 

 

 

 

매표소에 가서 티켓을 끊으러 갔어요

 

개인적으로 왔을 땐 1인당

 

3000원의 입장료가 있어요

 

 

 

 

<동궁과 월지 이용시간>

- 입장시간 -

9:00~21:30

 

- 퇴장시간 -

22:00 (자동소등)

 

 

동궁과 월지의 이용 시간이에요~

 

경주 와서 다른 곳 먼저 구경하다가

 

마지막 코스로 저녁 먹고 가시면 

 

딱 좋을 것 같아요^^

 

 

 

 

저희는 먼가 할인이 되어서

 

둘이서 3000원의 입장료로 들어 

 

갈 수 있었어요~

 

(어떤 걸로 할인이 된지는 잘 모르겠어요,,)

 

 

 

 

 

오호~ 조명이 예술이더라고요~

 

어떻게 찍어도 너무너무 이뻤어요~

 

결혼사진으로 한복 입고 찍는 

 

커플도 있더라고요~

 

저희도 들어가서 보이는 풍경을

 

배경 삼아 사진을 찍었어요 ㅎㅎ

 

저녁이라 약간 쌀쌀해서

 

 긴 외투를 걸쳤더니,,

 

사진이 이쁘게 나오진 않더라고요,,,

 

 

 

 

동궁과 월지

 

 

사람이 만든 건물과 자연의 아름다움이

 

함께 잘 공존해서

 

아름다움을 더하는 느낌이었어요

 

개인적으로 한옥, 기와 이런

 

전통적인 느낌을 좋아해서

 

보기만 해도 좋았어요 ㅎ

 

 

 

 

 

 

시간도 해가 지기 시작할 때 가서

 

더 이뻤던 것 같아요~~

 

사진으로는 다 담지 못하지만

 

그래도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어 

 

좋더라고요 ㅎ

 

처음에 남편이 한 시간 코스 길이라고? 해서

 

약간 피곤했던 찰나 체력을

 

아끼기 위해서

 

나중엔 만삭 사진은 내려놓고

 

구경하는데 중점을 두었어요 ㅋㅋ

 

 

 

 

 

 

물에 있는 조명들이

 

다양한 색으로 변해요

 

 

 

 

 

 

빨간 물, 초록물, 파란 물, ㅋㅋ

 

개인적으로 빨간 물일 때가 더 이뻤어요 ㅎ

 

 

 

 

오잉? 냇가?를 지나고 나니,, 벌써 한바뀌,,,,

 

분명 한 시간이라고 남편이 그랬는데

 

웬걸,,,😯

 

사진 찍다가 체력 방전될까 봐

 

사진 안 찍고

 

열심히 다 돌자 해서

 

너무 경보를 했는지,,,

 

금방 도착했어요,,,,,,

 

알고 보니,,

 

 

원래 긴 코스가 아니였,,, 어요,,,,

 

한,, 30분 안에 다 돌았어요 ㅋㅋ

 

 

 

 

 

 

 

다시 처음 남편과 사진 찍은

 

곳으로 돌아와 사진 한번 더 찍고

 

나왔어요 ㅋㅋ

 

그래도 이날 만약 한 시간 돌았으면

 

많이 힘들었을 것 같더라고요 ㅎ

 

딱! 걷기 간단히 돌기 좋았어요~

 

 

 

 

 

 

 

 

경주 당일여행와서 마지막 코스로

 

오기 좋은 곳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