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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죽동 브런치 카페 - 오슬로의시간, 메뉴와 가격

꿈띠꿈띠 2020. 5. 7.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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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설날 연휴에 대전 갔다가

 

며칠 있다 오면서

 

초등학교 친구랑

 

갔다 온 곳이에요~^^

 

 

 

근데,, 이제야,,, 포스팅을 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배경이,, 겨울이에요,,

 

트리와 갈색 잔디? 가 있답니다 🤣

 

그때 봄에 잔디 나고 꽃피면 더 이쁠 것 

 

같았는데 지금쯤 가면 

 

푸릇푸릇 한 느낌의 카페일 것 같아요~

 

 

 

 

임신했다고 전에도 밥 사줬는데

 

요번에도 친구에게 밥을 얻어먹고 

 

왔네요,,, 

 

나중에 친구 임신하면 저도 

 

맛난 음식 많이 사줘야겠어요 ㅎ

 

 

 

 

정면 사진을 못 찍었어요

 

나오면서 멀리서 보이는

 

오슬로의 시간이랍니다 ㅎ

 

 

 

오슬로의 시간 카페 메뉴와 가격

 

 

오슬로의 시간 카페의 메뉴와 가격이에요~~

 

참고하세요~~

 

 

 

 

 

 

처음 들어갔을 때의 느낀 은,,,

 

사람 정말 많다.. 였어요

 

대체 연휴일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많더라고요(깜짝)

 

깜짝 놀랐어요~!!

 

원래 브런치 카페에 사람이 

 

많은 건지,,,

 

가족단위로 단체도 있고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있었어요~

 

 

저희 옆쪽엔 부모님 나이 정도

 

되시는 분들이 오셔서 브런치를

 

드시는데 멋있어 보이더라고요~

 

 

 

 

 

 

다행히 창가 쪽 자리에 자리가 바로 생겨서

 

오예~!! 하고 얼른 앉았어요 😍

 

 

 

 

 

1월이라.. ㅎ 아직 트리와 잔디가.. ㅎ

 

그래도 이렇게 창가 자리에서 

 

자연을 보면서 먹을 수 있어서 

 

너무너무 좋았어요 ㅎ

 

 

 

 

 

 

 

봄, 가을엔 밖에서 앉아서

 

먹을 수 있겠어요~

 

나중에 다시 간다면

 

밖에서 먹어보고 싶어요 ㅎㅎ

 

 

 

 

 

 

메뉴가 기억이 안 나 메뉴판 보니

 

갈릭 앤초비 오일 파스타? 였던 것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 해서 확실치는 않아요..ㅡㅡ;;;

 

 

먼저 파스타가 나왔어요 ㅎ

 

 

맛을 깔끔했어요 

 

 

 

 

이건 흑탕 프렌치토스트예요~

 

(이건 확실 확실 ㅋ)

 

한동안 흙탕에 빠졌있던 터라 ㅎ

 

제가 흑탕 토스트가 먹고 싶어 해서

 

시켰어요 ㅎ

 

근데 맛은 호불호가 가릴 수 

 

있을 것 같아요 ㅎ

 

전 나쁘진 않았는데

 

기본 토스트 시킬걸 하긴 했어요

 

 

하지만 비주얼은 좋았어요

 

 

 

 

열심히 먹었던 흑탕 프렌치 토스트 예요 ㅎ

 

흑탕 시럽 만들어서

 

집에서도 만들 수 있을 것 같아

 

집에서 만들어봐야겠다 했는데

 

생각으로만 그쳤네요 ㅋㅋ

 

 

 

 

 

 

 

이 두 사진은 친구가 찍은 사진이에요~~

 

이쁘게 나와서 친구에게 받았답니다 ㅎㅎ

 

 

 

 

 

 

다시 친구랑 프렌피 카페 갈 날이? 오겠죠?

 

대전 가고 싶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