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설날 연휴에 대전 갔다가
며칠 있다 오면서
초등학교 친구랑
갔다 온 곳이에요~^^
근데,, 이제야,,, 포스팅을 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배경이,, 겨울이에요,,
트리와 갈색 잔디? 가 있답니다 🤣
그때 봄에 잔디 나고 꽃피면 더 이쁠 것
같았는데 지금쯤 가면
푸릇푸릇 한 느낌의 카페일 것 같아요~
임신했다고 전에도 밥 사줬는데
요번에도 친구에게 밥을 얻어먹고
왔네요,,,
나중에 친구 임신하면 저도
맛난 음식 많이 사줘야겠어요 ㅎ
정면 사진을 못 찍었어요
나오면서 멀리서 보이는
오슬로의 시간이랍니다 ㅎ
오슬로의 시간 카페의 메뉴와 가격이에요~~
참고하세요~~
처음 들어갔을 때의 느낀 은,,,
사람 정말 많다.. 였어요
대체 연휴일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많더라고요(깜짝)
깜짝 놀랐어요~!!
원래 브런치 카페에 사람이
많은 건지,,,
가족단위로 단체도 있고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있었어요~
저희 옆쪽엔 부모님 나이 정도
되시는 분들이 오셔서 브런치를
드시는데 멋있어 보이더라고요~
다행히 창가 쪽 자리에 자리가 바로 생겨서
오예~!! 하고 얼른 앉았어요 😍
1월이라.. ㅎ 아직 트리와 잔디가.. ㅎ
그래도 이렇게 창가 자리에서
자연을 보면서 먹을 수 있어서
너무너무 좋았어요 ㅎ
봄, 가을엔 밖에서 앉아서
먹을 수 있겠어요~
나중에 다시 간다면
밖에서 먹어보고 싶어요 ㅎㅎ
메뉴가 기억이 안 나 메뉴판 보니
갈릭 앤초비 오일 파스타? 였던 것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 해서 확실치는 않아요..ㅡㅡ;;;
먼저 파스타가 나왔어요 ㅎ
맛을 깔끔했어요
이건 흑탕 프렌치토스트예요~
(이건 확실 확실 ㅋ)
한동안 흙탕에 빠졌있던 터라 ㅎ
제가 흑탕 토스트가 먹고 싶어 해서
시켰어요 ㅎ
근데 맛은 호불호가 가릴 수
있을 것 같아요 ㅎ
전 나쁘진 않았는데
기본 토스트 시킬걸 하긴 했어요
하지만 비주얼은 좋았어요
열심히 먹었던 흑탕 프렌치 토스트 예요 ㅎ
흑탕 시럽 만들어서
집에서도 만들 수 있을 것 같아
집에서 만들어봐야겠다 했는데
생각으로만 그쳤네요 ㅋㅋ
이 두 사진은 친구가 찍은 사진이에요~~
이쁘게 나와서 친구에게 받았답니다 ㅎㅎ
다시 친구랑 프렌피 카페 갈 날이? 오겠죠?
대전 가고 싶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