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광장코아 맛집(1) - 돈뼈락 쪽갈비

꿈띠꿈띠 2020. 1. 11.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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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 남편 지인분들과 약속이

 

많았어요~

 

석화를 먹고 2차로 광코에 와서

 

쪽갈비 집으로 가게 되었어요 ㅎ

 

 

이곳은 남편과 연예 때 왔던 곳인데

 

쪽갈비가 먹기 잘라있어서

 

편하게 뜯을 수 있는 집이에요 ㅎㅎ

 

 

대전에 있을때 동생과 집 근처 쪽갈비 집을

 

간 적이 있었는데

 

인터넷 평보고 갔다가,,, 망한,,, 적이 있어서

 

그 뒤로 쪽갈비에 대한 생각이 없다가

 

다시 쪽갈비가 생각나게 하는 집이에요 ㅎ

 

 

이 날따라

 

석화 먹으면서 약간? 느끼한 속을 

 

매운 고기로 채우기

 

안성맞춤 같았어요 ㅎ

 

 

광코 중간 쪽에 있는 게 아니라

 

감삼역 쪽에 있답니다 ㅎ

 

밑에 지도 넣을게요~

 

 

 

 

 

 

저희는 1000g 보통맛으로 시켰어요

 

남자 둘에 여자 하나였지만

 

석화와, 홍합, 해물라면을 1차로 

 

먹었기에

 

1kg로 충분했는데

 

 

쪽갈비로 배부르게 먹으려면 

 

더 시키셔야 할 거예요~

 

 

 

 

 

한돈 뒷고기도 팔더라고요 ㅎ

 

처음엔 쪽갈비 부족하면 

 

뒷고기 먹자고 하려고 했는데

 

배불러서 더 시키진 않았어요

 

 

 

 

전엔 없었는데 껍데기가 나오더라고요 ㅎㅎㅎ

 

 

제가 좋아하는 껍데기~~😁😁

 

 

 

 

 

 

백김치도 나와요

 

다른 반찬을 조금씩 먹고 있으니

 

 

 

 

 

껍데기가 맛있게 익어가고 있어요~😍

 

 

 

전 바싹 구워서 쫄깃할 때 먹는 게

 

좋아서 ㅎㅎ

 

기다렸다가 ㅎㅎ

 

 

 

 

 

이렇게~~ 소스 찍어서 

 

껍데기 한 입~먹었어요 ㅎㅎㅎ🤩

 

소스 찍어도 안 찍어도 맛있는 껍데기예요~

 

조만간 껍데기 맛집을 찾아서 

 

껍데기 실컷 먹는 날이 빨리 왔을 좋겠어요 ㅎㅎㅎ

 

 

 

 

 

 

 

조금 있으니 어묵탕도 나왔어요~

 

 

 

 

 

 

껍데기를 다 먹을 쯤에~

 

주인공 쪽갈비가 도착했어요~

 

거의 익혀 나왔기에

 

살짝 구워 먹으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맛나게 익어가는 쪽갈비예요~~

 

이야기하다가 고기를 안 보고 있으면

 

탈 수 있으니 이야기하면서도

 

쪽갈비를 주시해야 해요~~

 

양념고기들은 조심조심해야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ㅎㅎ

 

 

 

맛있게 익은 쪽갈비예요~

 

보통맛도 매콤하기에

 

매운 거 못 먹는 사람은

 

보통맛이 딱 좋은 것 같아요~^^

 

 

개인 미니 집게를 줘서 ㅎㅎ

 

쪽갈비 뜯기 편해요 

 

비닐장갑과 목장갑도 주는데 

 

미니 집게만 있어도 뜯어먹기에

 

부족함이 없어요~

 

그래도 장갑 끼면 먹기는 좀 더 수월하겠죠?

 

 

남편과 연애 때 왔을 땐 ㅋㅋ

 

조심조심 먹는 다고(내숭?~~ㅋㅋ)

 

무슨 맛인지 덜 느꼈던 것 같은데

 

요번에 갔을 땐 너무 맛있게 

 

먹고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