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에 남편 지인분들과 약속이
많았어요~
석화를 먹고 2차로 광코에 와서
쪽갈비 집으로 가게 되었어요 ㅎ
이곳은 남편과 연예 때 왔던 곳인데
쪽갈비가 먹기 잘라있어서
편하게 뜯을 수 있는 집이에요 ㅎㅎ
대전에 있을때 동생과 집 근처 쪽갈비 집을
간 적이 있었는데
인터넷 평보고 갔다가,,, 망한,,, 적이 있어서
그 뒤로 쪽갈비에 대한 생각이 없다가
다시 쪽갈비가 생각나게 하는 집이에요 ㅎ
이 날따라
석화 먹으면서 약간? 느끼한 속을
매운 고기로 채우기
안성맞춤 같았어요 ㅎ
광코 중간 쪽에 있는 게 아니라
감삼역 쪽에 있답니다 ㅎ
밑에 지도 넣을게요~
저희는 1000g 보통맛으로 시켰어요
남자 둘에 여자 하나였지만
석화와, 홍합, 해물라면을 1차로
먹었기에
1kg로 충분했는데
쪽갈비로 배부르게 먹으려면
더 시키셔야 할 거예요~
한돈 뒷고기도 팔더라고요 ㅎ
처음엔 쪽갈비 부족하면
뒷고기 먹자고 하려고 했는데
배불러서 더 시키진 않았어요
전엔 없었는데 껍데기가 나오더라고요 ㅎㅎㅎ
제가 좋아하는 껍데기~~😁😁
백김치도 나와요
다른 반찬을 조금씩 먹고 있으니
껍데기가 맛있게 익어가고 있어요~😍
전 바싹 구워서 쫄깃할 때 먹는 게
좋아서 ㅎㅎ
기다렸다가 ㅎㅎ
이렇게~~ 소스 찍어서
껍데기 한 입~먹었어요 ㅎㅎㅎ🤩
소스 찍어도 안 찍어도 맛있는 껍데기예요~
조만간 껍데기 맛집을 찾아서
껍데기 실컷 먹는 날이 빨리 왔을 좋겠어요 ㅎㅎㅎ
조금 있으니 어묵탕도 나왔어요~
껍데기를 다 먹을 쯤에~
주인공 쪽갈비가 도착했어요~
거의 익혀 나왔기에
살짝 구워 먹으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맛나게 익어가는 쪽갈비예요~~
이야기하다가 고기를 안 보고 있으면
탈 수 있으니 이야기하면서도
쪽갈비를 주시해야 해요~~
양념고기들은 조심조심해야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ㅎㅎ
맛있게 익은 쪽갈비예요~
보통맛도 매콤하기에
매운 거 못 먹는 사람은
보통맛이 딱 좋은 것 같아요~^^
개인 미니 집게를 줘서 ㅎㅎ
쪽갈비 뜯기 편해요
비닐장갑과 목장갑도 주는데
미니 집게만 있어도 뜯어먹기에
부족함이 없어요~
그래도 장갑 끼면 먹기는 좀 더 수월하겠죠?
남편과 연애 때 왔을 땐 ㅋㅋ
조심조심 먹는 다고(내숭?~~ㅋㅋ)
무슨 맛인지 덜 느꼈던 것 같은데
요번에 갔을 땐 너무 맛있게
먹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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