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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초기검사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 임신초기검사목록

임신초기검사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임신 전 보건소 산전검사와 산부인과의 임신 초기 검사 저의 경우 첫째아이 임신 전 보건소에서 산전검사를 받은 적이 있는데요 얼마 안 되어 임신이 되고 병원에서 임신 확인을 한 후 임신 초기 검사를 다시 진행하게 되었어요 보건소에서 받은 목록이랑 겹치는 경우가 많았지만 다시 해야한다고 하더라고요... 산전검사에서 겹치는 목록을 빼주면서 검사비 할인이 들어갔으면 하는 바람이 크더라고요(생각보 다검 사비 용이 비쌈 ㅠㅠ) 오늘은 임신 초기 검사 목록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1. 혈액형 검사 A형, B형, AB형, O형(RH양성, RH 음성)으로 나뉘어 검사해요 2. 빈혈 수치 검사(정상범위 12~16mg/dl) 정상범위 기준으로 정상, 약간 빈혈, 심한 빈혈로 판단해요. ..

영유아 예방접종 주의사항

영유아 예방접종 주의사항 최근 첫째 아이의 일본뇌염 3차와 둘째 아이의 B형 간염 1차를 맞고 왔어요. 첫째는 이제 병원가면 주사 맞을 것을 두려워해 병원에 들어서면서부터 울기 시작하기에 주사 맞히고 바로 병원을 빠져나오기 바쁘지만 최소한의 주의 사항에 대해 인지하고 관촬할 필요가 있기에 지켜보고 있답니다 이제 신생아 둘째아기의 예방접종이 줄줄이 있을 것이기에 오늘은 질병관리본부에 따른 예방접종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 아이의 건강상태를 잘 알고 있는 사람을 데리고 간다. 아이의 건강상태를 잘 알고 있는 엄마나 아빠가 가는 걸 추천드려요 평소 궁금한 것도 질문할 수 있어요 - 집에서 아이의 열이 없는지 확인한다. 아이의 평소체온을 기억해준 후 병원에 가기 전 아이 열을 먼저 재보고 간다면 접종..

제왕절개 출산 후기 : 출산 후 혼자 입원생활 성공

제왕절개 둘째 출산 후기 오랜만에 글을 쓰는 임신, 출산 글을 쓰네요.. 오늘 출산 50일째~!! 첫째를 제왕절개 했기 둘째는 자연히 제왕절개로 갔어요~ 저와 남편은 다른 가족의 도움 없이 남편 출산휴가를 한 번에 쓰면서 첫째 아이 케어하면서 출산하기 원했기에 양가 도움을 안 받기로 했어요 근데 출산 일주일 전 출산 상담을 받는데 2년 전과 다르게 남편이 병원에 출입하고 나가면 다시 들어올 수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좌절,,) 첫째를 맡길 곳이 없었기에 남편은 출산 휴가를 한꺼번에 사용하면서 첫째를 어린이집 보낸 후 제가 출산하고 첫째가 하원하면 남편이 케어한 후 아침마다 남편이 병원에 와서 저를 케어해주는 걸로 계획했는데 그럴 수 없다는 걸 출산 일주일 전에 알게 되었어요... 갑작스러운 이야기에,..

카테고리 없음 2022.08.24

아기 모기 기피제 - 천연 오일 활용

아기 모기 기피제 - 천연 오일 활용 저희 집은 빌라 2층에 인데 저희 아래층은 주차장이에요 주차장 바로 앞은,, 하수구가 있어서 모기가 우글우글,,ㅠㅠ 거린답니다 소독해주시는 분이 기계 들고 하수구에 뿌려주는 날들이 많은데도 환기시킨다고 창문을 열면 모기장은이 닫혀있음에도 꼭 모기가 들어와요~ 여름이 시작되는 5월부터 방심하는 사이 아이랑 저희 부부랑 자면 꼭 저희 아기만 물리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러다가 집에 페퍼민트 오일이 있는 게 생각이 나서 아기 범퍼침대 주위에 페퍼민트 오일을 떨어뜨려주니 그날은 모기가 안물리더라고요 최근에는 휴지나 손수건에 2~3방을 떨어뜨린 후 범퍼침대 위쪽에 발라주고 오일 뭍은 휴지나 손수건은 문쪽 방향에 올려주고 자고 있어요~ 물론 100% 효과는 아니지만 확실히 효과는..

임신 24주 임당검사, 정밀초음파

저번 20주 차에 성별 반전의 소식을 듣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정밀초음파 할 때 확실히 성별을 확인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정밀초음파를 하면서 간호사 선생님께 물어보니 아빠닮은거 맞다고 ㅎ 역시나 30분정도의 정밀초음파 하는 시간 동안 다리를 꼬꼬 잘 보여주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다른 쪽 보다가 확인하고 안 되어서 다른 부위 보다가 나중에서야 확실히 보이더라고요 ㅋㅋ 보통 없다가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니,, 저도 이런 경우 같아요 ㅋㅋ 아들 둘 맘이 되었어요~ 이젠 첫째 아이 옷과 신발, 장난감 등등 열심히 사줘야겠더라고요 ㅋㅋ 어떻게 보면 2살 터울이라 바로바로 물려줄 수 있는 장점이 있더라고요~ 사실 형제나, 자매가 키우기 좋다고 하더라고요 남매는 나중에 친해지기 힘들다는,, 다는 아니지만,,, 하면서,..

3살 아이 어린이집 적응기

3살 아이 어린이집적응기 요번 달 초부터 저희 아이는 어린이집에 다니게 되었어요 가장 가까운 어린이집을 정해서 작년 10월 정도부터 기다리다가 11월 정도에 입학가능하다고 해서 입학하는 날을,,,손꼽아 기다렸어요 11월,,, 임신과 입덧으로 계속 누워있고 육아도 너무 힘들어서 우울감이 너무 심하게 왔던 터라,, 그동안 육아하면서 제일 힘든 시간을 보낸 것 같아요 그렇게 2월말 오리엔테이션을 하고 엄마들의 동의 하에 초기엔 같이 교실에 들어가 적응할 때까지 같이 있는 걸로 하기로 했어요 그렇게 첫주 2시간 정도 간식을 먹을 때까지 같이 교실에서 놀다가 왔고 그다음 주엔 한 시간 정도 같이 있다가 점심 먹고 데리러 가고 셋째 주엔 어린이집 현관에서 헤어지고 낮잠까지 자는 거까지 장장 3주간의 적응 기간을 거..

임신 20주 성별 반전 ; 하지만 희망을,,,

16주 차에 의사 선생님이 아기가 웅크리고 있어서 잘 안보인다고 하셨지만 엄마 닮은 것 같다고 말씀하시곤 다음번에 왔을때 다시 한번 물어보라고 하셨기에 20주차 정기검진 가서 다시 물어봤는데 이번에도 잘 안 보이지만 아빠 닮은 것 같다고,, 말씀하셨다,,, 오잉? ㅋㅋ 아빠 닮았다면,, 아들,,, 태몽이 딸인 것 같았는데,,, 처음 생각했던 게 맞았던 건지,, 순간 마음이 혼란스러웠어요 나에게도 성별 반전이,,, 없다가 있을 순 있지만 있다가,, 없어질 순 없으니,,,ㅠㅠ ㅋㅋㅋ 너무 놀랬었어요,,, 저도 모르게 마스크 속에서 웃음이 나오고,,, 집에 가서 얼른 세이베베를 통해 다시 한번 초음파 영상을 보고 싶을 뿐이었어요 그렇게 밖에서 첫째 아들과 기다리는 남편을 만나서,, "아빠 닮은 것 같데,," ..

처가집 슈프림양념치킨 제 입맛은요,,

초등학교 때 아빠 월급날이면 치킨을 시켜주셨던 엄마,, 집 근처엔 멕시카나 치킨이나 페리카나 치킨이 있어서 멕시카나 치킨집에서 자주 시켜먹었던 기억이 있어요 ㅎ 성인이 되고 나서는 새로운 치킨인 간장치킨에 빠져서 간장치킨만 10년 이상 먹은 거 같아요 ㅋㅋ 결혼하고 어느 순간부터 어렷을적 먹었던 치킨이 생각나더라고요 물론 세월이 많이지나 정확한 기억은 없지만 옛날 치킨 맛? 이라고나 할까,, ㅋ 매운걸 잘 못먹는 저희 집은 후리이드반 양념 반을 시켜 먹었어요~ 결혼 후 집 근처에 있는 처갓집에서 양념치킨과 후라이드를 시켜서 먹었는데 옛날 느낌이 나는 맛이랄까 맛나더라고요 살도 통통하니 크고요~ 그래서 가끔 생각나면 시켜먹곤 했어요 어느날 남편이 치킨. 전에 한번 ,, 좀 별로인데서 시켜서 이곳만 아니면 ..

꿈띠의 일상 2022.02.11

KFC 징거버거 500원에 먹기

KFC 징거버거 500원에 먹기 얼마 전 KFC 앱을 깔게 되었어요~ 그랬더니 쿠폰 중에 "가입 축하" 이름으로 징거버거를 단돈 500원에 먹을 수 있는 쿠폰이 나오더라고요~ 어느 순간 잊고 있다가 맥도널드 쿠폰 쓰다가 생각나서 다시 확인 해보니 날짜가 며칠 안 남았더라고요 ㅡㅡ;; 안 먹으면 손해,, 징거버거 ㅋ 안 그래도 KFC 징거버거를 먹고 싶었던 터라 생각난 김에 사게 되었어요 ㅎㅎ 그 위에 있는 핫크리스피 치킨까지~!! 구매하게 되었어요 ㅎ 정말 오랜만에 먹는 징거버거였어요~~ 저 중고등학교 땐 KFC 치킨은 정말 최고의 치킨이었어요 ~ 더 오랜만에 먹는 FC치킨 ㅎㅎ 징거버거 500원 + 치킨 15400원 = 15900원 ㅎㅎㅎㅎ 8조각이라고 하지만 한 마리라고 보시면 되어요~ 다리 두 개,..

카테고리 없음 2022.02.08

화원유원지) 사문진 주막촌 메뉴, 사문진 나루터 요금 및 유람선 시간

화원유원지) 사문진 주막촌, 사문진 나루터 요금 및 유람선 시간 사문진 주막촌/나루터 나들이 추천 작년 겨울에 한번, 여름에 한번 올해 겨울 한번 ㅎ 3번째로 가는 주막촌이었어요~ 처음 간 사문 지는 너무 추워서,, 저만 내려서 주차장 쪽 위로 눈으로만 얼른 보고 화장실 한번 갔다가 왔던 기억이,, 두 번째는 작년 여름에 가게 되었는데 너무 좋더라고요~ 큰 강이 보이고 안으로 동물들까지도 볼 수 있어서 더 좋고~ 돌아오기 전 메밀 묵채 밥과 해물 메밀전병 하나씩 시켜서 먹었는데~ 오잉~ 생각한 것보다 맛나서 더 즐거웠던 기억을 가지고 있었어요~~ 요즘 아이와 산책을 하는데 사람 없는 곳으로 다니느라 두류공원 야구장을 자주 갔는데 매번 여기만 가기가 그래서 사문진 나루터가 생각나더라고요~ 동물들도 볼 수 ..

신나는나들이 202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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