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친정에 가서 가족들과 저녁식사를 같이했어요 식당 가서 먹는 것보다 시켜먹는 게 나을 것 같아 중국집에서 시켜먹기로 했어요 동생의 추천으로 트레이더스 근처에 있는 대명각에서 시켜먹게 되었어요 쟁반짜장 3인분,,, 양이 어마어마 했어요 ㅎ 나중엔 2인분만 시켜도 되겠다는,, 생각을ㅎ 저랑 언니, 엄마는 쟁반짜장을 남편과 동생은 짜장면을 아빠는 짬뽕 ㅎ 그리고.. 탕수육,, 제가 먹자고 해서 시킨 유산슬까지,,, ㅋㅋ 한번에 이렇게 많은 걸 시킨 적은 처음이었어요 ㅎ 작년 12월에 친구 결혼식에서 먹은 유산슬이 어찌나 맛있던지,, 계속 생각났는데 못 먹었던 게 생각나서 ㅎ 메뉴에 있길래 시켰어요 중국집 하면 짜장면,, 짜장면 하면 탕수육! ㅎㅎ 짜장면은 안 시킬 수가 없는 음식이죠~~ ㅎ 저는 탕수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