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35주 차에 출산 가방을 미리
싸놓으면 좋다고 해서
30주차 이후부터 조금씩
어떤 걸 준비해야 하는지
생각만 하다가
34주 차에 들어서면서
수첩에 메모하면서
정리하기 시작했어요~!!
옷이나 배냇저고리, 아기 짱구베개 등등
형님께서 주신 물건들이 많았기에
먼저 아기 손수건과 아기 천기저귀를
인터넷으로 보기 시작했어요,,
그러면서 블랭깃이란 제품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출산에 대해 너무 무지했기에,,
밤부 손수건,, 붐부 기저귀 같은
대마무 소재로 된 아기 용품들이
많다는 것도 알게 되었어요
도노도노라는 브랜드를 알게 되었고
그 브랜드에서 속싸개로 쓸 블랭킷을
두 가지 샀어요
하나는 가제손수건 재질이고
하나는 따뜻한 질감의 재질이에요
예정일이 7월 8일로 여름 아기라
속싸개로도 사용하다고 해서
속싸개로도 쓰다가
이불로도 쓰려고 구매하게 되었어요
귀여운 손수건도 10장씩 두 세트로
블랭깃과 같은 브랜드로 샀어요
펼친 모습의 손수건들이에요
밤부 재질은 아니고
기본 손수건인데 한 가지는
거즈 재질과 엠보 재질의
손수건이 같이 세트예요
이건 다른 곳에서 각각 산 손수건이에요
젤 아레이 있는 건
리에또 베이비라는 곳에서 사고
그 위에서 쿠팡에서 젤 저렴이로
가제손수건 구매한 것이고
그 위에 건 천기저귀 사면서
샘플로 받은 손수건이에요
구매(30장) + 사은품(5장)
35장 가지고 있다가
혹 더 필요하면 추가로
구매할 예정이에요 ㅎ
음,, 이것 또,, 속싸개 겸 이불로 쓰려고 구매로
깔고 덮을때 쓰려고 구매했어요
오른쪽은 오가닉 붐, 왼쪽은 달퐁이라는
곳에서 구매했어요 ㅎㅎ
다 ,, 쿠팡~!! ㅋㅋ
마지막으로 천기저귀예요
이건 리에또 베이비라는 손수건 샀던
곳에서 구매한 무지 천기저귀예요
혹 아기가 엉덩이에 발진 나면
천기저귀로 쓸 수도 있고
보통 아기가 씻고 나오면
수건처럼 물기 닦아주고
어디 눕힐 땐 깔개처럼
깔아준다고 해서
10장을 구매했어요
형님이 주신 3장의 천기저귀까지
총 13장의 천기저귀로 ㅎ
잘 버텨보려고요 ㅎ
3일 정도 여유 잡고
블랭깃, 손수건, 기저귀를 두 번씩
빨았어요
밤부 제품은 기본 3번 정도
빨아야 한다고 했는데
빨고 세탁기 먼지망을 보니
인터넷에서 본 밤부 제품처럼 먼지가
많지 않은 것 같아
두 번씩만 빨았어요
3일 동안 열심히 빨고 널고 빨고 널고 ㅎㅎ
아기 빨래한다고
쿠팡으로 세탁조 사서 먼지망 청소 겸
세탁기 총 소하고..
거의 일주일
아기 물품 빠는 거에
신경을 쓴 것 같아요 ㅋ
손수건은 고이 접어서
통에 넣어두었어요 ㅎ
그중에 10장 정도 챙겨서
출산 가방에 넣어 두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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