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 말똥.구리엄마

출산준비 - 블랭깃, 손수건, 기저귀

꿈띠꿈띠 2020. 6. 25.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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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5주 차에 출산 가방을 미리

 

싸놓으면 좋다고 해서

 

30주차 이후부터 조금씩

 

어떤 걸 준비해야 하는지

 

생각만 하다가

 

34주 차에 들어서면서

 

수첩에 메모하면서

 

정리하기 시작했어요~!!

 

옷이나 배냇저고리, 아기 짱구베개 등등

 

형님께서 주신 물건들이 많았기에

 

먼저 아기 손수건과 아기 천기저귀를

 

인터넷으로 보기 시작했어요,,

 

그러면서 블랭깃이란 제품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출산에 대해 너무 무지했기에,, 

 

밤부 손수건,, 붐부 기저귀 같은

 

대마무 소재로 된 아기 용품들이

 

많다는 것도 알게 되었어요 

 

 

도노도노 블랭깃

 

도노도노라는 브랜드를 알게 되었고

 

그 브랜드에서 속싸개로 쓸 블랭킷을 

 

두 가지 샀어요 

 

하나는 가제손수건 재질이고

 

하나는 따뜻한 질감의 재질이에요

 

 

 

 

예정일이 7월 8일로 여름 아기라

 

속싸개로도 사용하다고 해서

 

속싸개로도 쓰다가

 

이불로도 쓰려고 구매하게 되었어요

 

 

 

 

 

귀여운 손수건도 10장씩 두 세트로 

 

블랭깃과 같은 브랜드로 샀어요

 

 

 

 

 

펼친 모습의 손수건들이에요

 

밤부 재질은 아니고

 

기본 손수건인데 한 가지는

 

거즈 재질과 엠보 재질의

손수건이 같이 세트예요

 

 

 

 

 

이건 다른 곳에서 각각 산 손수건이에요

 

젤 아레이 있는 건

 

리에또 베이비라는 곳에서 사고

 

그 위에서 쿠팡에서 젤 저렴이로 

 

가제손수건 구매한 것이고

 

그 위에 건 천기저귀 사면서

 

샘플로 받은 손수건이에요

 

구매(30장) + 사은품(5장)

 

35장 가지고 있다가

 

혹 더 필요하면 추가로

 

구매할 예정이에요 ㅎ

 

 

 

 

 

음,, 이것 또,, 속싸개 겸 이불로 쓰려고 구매로 

 

깔고 덮을때 쓰려고 구매했어요

 

오른쪽은 오가닉 붐, 왼쪽은 달퐁이라는 

 

곳에서 구매했어요 ㅎㅎ

 

다 ,, 쿠팡~!! ㅋㅋ

 

 

 

 

 

마지막으로 천기저귀예요

 

이건 리에또 베이비라는 손수건 샀던 

 

곳에서 구매한 무지 천기저귀예요

 

 

 

혹 아기가 엉덩이에 발진 나면 

 

천기저귀로 쓸 수도 있고

 

보통 아기가 씻고 나오면

 

수건처럼 물기 닦아주고

 

어디 눕힐 땐 깔개처럼 

 

깔아준다고 해서

 

10장을 구매했어요

 

형님이 주신 3장의 천기저귀까지

 

총 13장의 천기저귀로 ㅎ

 

잘 버텨보려고요 ㅎ

 

 

 

 

3일 정도 여유 잡고

 

블랭깃, 손수건, 기저귀를 두 번씩

 

빨았어요

 

밤부 제품은 기본 3번 정도

 

빨아야 한다고 했는데

 

빨고 세탁기 먼지망을 보니

 

인터넷에서 본 밤부 제품처럼 먼지가

 

많지 않은 것 같아

 

두 번씩만 빨았어요

 

 

 

 

3일 동안 열심히 빨고 널고 빨고 널고 ㅎㅎ

 

아기 빨래한다고 

 

쿠팡으로 세탁조 사서 먼지망 청소 겸

 

세탁기 총 소하고..

 

거의 일주일 

 

아기 물품 빠는 거에 

 

신경을 쓴 것 같아요 ㅋ

 

 

 

 

손수건은 고이 접어서 

 

통에 넣어두었어요 ㅎ

 

 

그중에 10장 정도 챙겨서 

 

출산 가방에 넣어 두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