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띠의 일상

주전부리 간식과 야식들 ㅎ

꿈띠꿈띠 2019. 11. 15.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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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똥이 가 생기고 나서부터는

 

먼가 계속 먹게 되고

 

배고픔은 더 강해지고 있어요

 

오늘은 더욱이 아침부터

 

속이 울렁울렁

 

 

칼칼한 게 계속 때 기는데

 

해 먹긴 귀찮아서

 

아침부터 양배추 삶아서

 

이틀 전 삼겹살 먹을 때

 

해놓은 청양고추 팍팍 쌈장을 넣어

 

양배추 쌈을 해 먹었어요 ㅎ

 

어떻게 보면 다이어트식이네요 ㅎㅎㅎ

 

😁 ㅎㅎ 이제 살찔 일만 남아서

 

다이어트 식으로 맛나게 먹으니 행복했어요 ㅎ

 

 

 

 

오늘은 최근 이것저것 주전부리로 먹었던

 

간식와 야식을 이야기하려고 해요 ㅎ

 

 

 

이건 얼마 전 대전 가면서 휴게소에서 

 

사 먹었던 흑당 밀크티예요~

 

공차 흑탕밀크티 좋아해서

 

얼른 골른 건데 ㅎㅎ

 

성공적! 이였어요 ㅎㅎ

 

가격도 2,000원이었고

 

맛이 괜찮아서 나중에도 사 먹으려고요 ㅎ

 

저희 동네 큰 마트에는 안 팔더라고요

 

편의점에는 팔겠죠??

 

 

 

 

 

이건 던킨도너츠에서 먹은 도넛 ㅎ

 

기본 파는 도넛보다 약간 작은 사이즈였는데

 

여럿이서 커피랑 한 개씩 먹으면 괜찮겠더라고요~

 

 

 

 

 

 

얼마 전 해 먹었던 초코 스콘과 옥수수 스콘이에요

 

옥수수 스콘은 처음 해봤는데,,,

 

엄청 기대하고 만들었지만,,

 

, 맛인 많이 별로여서 많이 속상했어요

 

옥수수콘이 있으면, 옥수수 가루가 없고

 

옥수수 가루가 있으면 옥수수 콘이 없어서

 

미루고 미루고 드디어 한 거였는데...

 

 

두둥,,, 맛은 별로라니,,

 

결국 나머지 큰 한 덩어리는 아직도

 

냉장고에 모셔두면서

 

음식물 쓰레기통에 갈 날을 

 

기다리고 있어요 ㅡㅡ;;

 

 

 

 

 

 

 

색갈이며 모양은 그럴듯했는데,,,

 

아쉬웠어요 

 

나중엔 옥수수 가루를 

 

조금 넣어서 색만 입히는 식으로

 

해봐야겠어요

 

 

 

 

다행히 초코 스콘은 맛나게 되어서

 

아침에 퇴근하고 온 남편에게

 

초코 스콘만 구워주었어요 ㅎ

 

 

하지만 제가 그 전날 밤 구워놓은 

 

옥수수콘을 남편이 

 

먹어버리고 말았죠,,, ㅎㅎㅎ

 

미안하오,,, 남편....

 

나도이런 맛이 나올 줄

 

몰랐소,,,

 

🤣

 

 

 

 

 

 

며칠 전 야식으로 먹은 0.7인분의

 

토마토 스파게티인데요

 

슬라이드로 썰어서 냉동한 마늘이

 

안 익었는지 ㅋㅋ

 

마늘맛 강했던 ㅎ

 

토마토 스파게티였어요 ㅎㅎ

 

 

 

 

 

이마트에서 오뚜기 냉동피자와 함께 사 왔던

 

Ristorante 브랜드 피자인데

 

오뚜기꺼보다 피도 얇아서 기대하고 먹었던

 

모차렐라 피자는 생각보다 짠 것 같아 별로였는데

 

이번에 먹은 콰트로 포르마지 피자는

 

맛있었어요~^^ㅎ

 

 

 

남편도 맛있게 먹었어요 ㅎ

 

나중에 이마트 가면 몇 판 사 와야겠어요 ㅎㅎ

 

 

오븐에 구워서 먹었는데

 

나오자마자 정신없이 먹느라 

 

갓 구운 피자 사진이 없어요,,, ㅜㅜ

 

 

 

 

 

마지막으로 무반죽 빵에 단호박을 넣어서 

 

구운 빵인데 ㅎㅎ

 

처음 시도한 거 치고 맛있게 되어서

 

놀랐던 ㅎ 빵이에요 ㅎㅎ

 

 

무반죽 빵은 밀가루, 이스트, 소금,

 

설탕, 물만 넣어 대충 섞고

 

냉장고에 저온 숙성한 후

 

그다음 날 발효시켜서 구워 먹을 수 있어서

 

다른 빵치곤 쉽게 만들 수 있는 빵이에요~

 

 

 

오늘은 야식으로 뭘 먹을까 

 

계속 고민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