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똥이 가 생기고 나서부터는
먼가 계속 먹게 되고
배고픔은 더 강해지고 있어요
오늘은 더욱이 아침부터
속이 울렁울렁
칼칼한 게 계속 때 기는데
해 먹긴 귀찮아서
아침부터 양배추 삶아서
이틀 전 삼겹살 먹을 때
해놓은 청양고추 팍팍 쌈장을 넣어
양배추 쌈을 해 먹었어요 ㅎ
어떻게 보면 다이어트식이네요 ㅎㅎㅎ
😁 ㅎㅎ 이제 살찔 일만 남아서
다이어트 식으로 맛나게 먹으니 행복했어요 ㅎ
오늘은 최근 이것저것 주전부리로 먹었던
간식와 야식을 이야기하려고 해요 ㅎ
이건 얼마 전 대전 가면서 휴게소에서
사 먹었던 흑당 밀크티예요~
공차 흑탕밀크티 좋아해서
얼른 골른 건데 ㅎㅎ
성공적! 이였어요 ㅎㅎ
가격도 2,000원이었고
맛이 괜찮아서 나중에도 사 먹으려고요 ㅎ
저희 동네 큰 마트에는 안 팔더라고요
편의점에는 팔겠죠??
이건 던킨도너츠에서 먹은 도넛 ㅎ
기본 파는 도넛보다 약간 작은 사이즈였는데
여럿이서 커피랑 한 개씩 먹으면 괜찮겠더라고요~
얼마 전 해 먹었던 초코 스콘과 옥수수 스콘이에요
옥수수 스콘은 처음 해봤는데,,,
엄청 기대하고 만들었지만,,
, 맛인 많이 별로여서 많이 속상했어요
옥수수콘이 있으면, 옥수수 가루가 없고
옥수수 가루가 있으면 옥수수 콘이 없어서
미루고 미루고 드디어 한 거였는데...
두둥,,, 맛은 별로라니,,
결국 나머지 큰 한 덩어리는 아직도
냉장고에 모셔두면서
음식물 쓰레기통에 갈 날을
기다리고 있어요 ㅡㅡ;;
색갈이며 모양은 그럴듯했는데,,,
아쉬웠어요
나중엔 옥수수 가루를
조금 넣어서 색만 입히는 식으로
해봐야겠어요
다행히 초코 스콘은 맛나게 되어서
아침에 퇴근하고 온 남편에게
초코 스콘만 구워주었어요 ㅎ
하지만 제가 그 전날 밤 구워놓은
옥수수콘을 남편이
먹어버리고 말았죠,,, ㅎㅎㅎ
미안하오,,, 남편....
나도이런 맛이 나올 줄
몰랐소,,,
🤣
며칠 전 야식으로 먹은 0.7인분의
토마토 스파게티인데요
슬라이드로 썰어서 냉동한 마늘이
안 익었는지 ㅋㅋ
마늘맛 강했던 ㅎ
토마토 스파게티였어요 ㅎㅎ
이마트에서 오뚜기 냉동피자와 함께 사 왔던
Ristorante 브랜드 피자인데
오뚜기꺼보다 피도 얇아서 기대하고 먹었던
모차렐라 피자는 생각보다 짠 것 같아 별로였는데
이번에 먹은 콰트로 포르마지 피자는
맛있었어요~^^ㅎ
남편도 맛있게 먹었어요 ㅎ
나중에 이마트 가면 몇 판 사 와야겠어요 ㅎㅎ
오븐에 구워서 먹었는데
나오자마자 정신없이 먹느라
갓 구운 피자 사진이 없어요,,, ㅜㅜ
마지막으로 무반죽 빵에 단호박을 넣어서
구운 빵인데 ㅎㅎ
처음 시도한 거 치고 맛있게 되어서
놀랐던 ㅎ 빵이에요 ㅎㅎ
무반죽 빵은 밀가루, 이스트, 소금,
설탕, 물만 넣어 대충 섞고
냉장고에 저온 숙성한 후
그다음 날 발효시켜서 구워 먹을 수 있어서
다른 빵치곤 쉽게 만들 수 있는 빵이에요~
오늘은 야식으로 뭘 먹을까
계속 고민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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