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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남해에 갔다가 수산물 시장에서
멸치와 아귀 포를 산 적이 있는데
아귀포를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그때 아저씨께서 맛보라고 주셨던
구운 아귀채 또한 맛있어서
얼마 전 시장에서 아귀채가 보이길래
얼른 사 왔답니다 ㅎㅎㅎ
원래 살짝 구워있는 아귀 차인데
다시 맛나게 구워 먹고 싶어서
가스레인지에 구워 먹곤 했어요 ㅎ
근데 저녁에 야식처럼 먹는
날이 많은데 한번 구우면 ㅎ
공기청정기가 빨간불로 ㅋㅋ
냄새도 집안에 가득해서 ㅎ
오븐에 구워먹게 되었어요~
오븐 예열 없이 180도에서
9분 돌렸어요
사실 그전에 오븐 꺼야지 생각했는데
그때 블로그 글 쓰다가 깜빡해서 ㅋ
다 끝났다는 "삐~"하는
소리 듣고 ㅋ
아차! 했지만
맛있게 노르스름하게
잘 익었더라고요~^^
하하,,ㅡㅡ;;
이렇게 작은 딴 부분도 있었어요
이건 처음부터 작아서 그런 것 같아요...
마요네즈에 찍어 먹으면 꿀맛!! ㅎㅎ
마요네즈 듬뿍듬뿍 ㅎ
처음에 짠 마요네즈로는 부족해서
처음 짠 만큼 더 찍어 먹었어요 ㅎㅎ
(칼로리 높은,,, 마요네즈,,,😂)
얼마 전 남편이랑 간식으로
또 오븐에 구웠는데
오븐 예열 없이 180도에 7분을 구우니
살짝 뜨거운 느낌이어서
저에겐 8~9분 정도로 굽는 게
맞는 것 같더라고요 ㅎ
남편이랑은 마요네즈 간장소스로
찍어서 먹었는데
청양고추 + 간장 + 마요네즈를
넣어서 찍어 먹으니
또 다른 맛이었어요 ㅎ
그래도 혼자서는 간단하게
마요네즈만 있어도 최고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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