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선화동 카페 추천 - 디블루메

꿈띠꿈띠 2019. 12. 14.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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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 공예하는 친구의 단골집이자

 

저도 이제 단골이 되려고 하는 

 

친절하고 이쁜 카페를 

 

소개해드려요~

 

저는 두번째 방문이었고요~

 

친구는 거의 매일 가는 카페라고 해요~~

 

 

전 대전 시내 쪽 이쁜 카페를 잘 몰랐는데

 

이 친구 덕분에 여러 이쁜 카페와

 

맛있는 카페, 비싸지 않고 

 

분위기 좋은 카페를 많이 알게 된 것 같아요~^^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카페예요~

 

친구 작업실 근처에 있어서 

 

오며 가며 보기만 하다가

 

여름에 가보고

 

요번이 두 번째 방문이었어요~

 

그 사이 주인 사장님이 바뀌었는데

 

지금 사장님은 전 사장님의 조카분이라고 해요~~

 

 

 

중요한 건!!

 

모두 친절하다는 거예요~~👍

 

 

 

카페 안 데코가 너무 이뻐요~~^^

 

이곳은 이층에 있는 곳이에요~

 

날씨가 춥지 않다면 밖에서 

 

커피 마셔도 좋을 듯해요~

 

이날은 다른 날 치고 따뜻했는데

 

어떤 커플이 밖에 앉다가

 

추웠는지 다시 안으로 들어오더라고요~

 

봄, 가을 땐 밖에서

 

마시기 좋을 것 같아요~

 

 

 

 

 

 

멋있는 선인장이네요~~

 

여러 화분 종류도 많아요~

 

 

 

 

햇살이 잘 들어와요~^^

 

햇살이 비추면 블라인드로 막아주면 좋답니다^^

 

 

 

 

 

작은 소품 하나하나가 이뻐요~

 

 

 

 

물도 마음껏 먹을 수 있어요~

 

 

 

 

곧 크리스마스라서 리스도 이쁘게

 

장식되어 있었어요~^^

 

 

 

 

이층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며 찍었어요~

 

마침 이층엔 손님이 저희뿐이 없어서

 

들어오자마자 자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었어요~

 

시간이 지나니깐 사람이 많이 지더라고요

 

 

 

 

 

 

 

 

 

아치형으로 된 곳이 화장실인데요~

 

화장실 안도 이쁘고 깔끔했어요~^^

 

 

 

 

전에 왔을 때 친구랑 앉았던 자리예요~

 

요번에 그 앞쪽에 앉았어요~~

 

 

 

 

 

전 왼쪽의 조명을 보고 

 

처음엔 떨어져서 옆에 올려놓은

 

조명인 줄 알았은데

 

원래 이런 거 더라고요 ㅋㅋㅋㅋ

 

 

나중엔 이쪽으로 햇살이 많이 들어와서

 

블라인드를 쳐서 그늘을 만든 뒤에 ㅎ

 

친구랑 이야기를 

 

계속 나눴어요~ ㅎㅎ

 

 

 

짠~!! 저희가 시킨 차와 커피예요~

 

 

저는 자몽티를 시키고 친구는

 

아메리카노를 시켰어요~

 

왼쪽에 있는 핑크색 보온병은

 

차마 실 때 뜨거운 물 계속 리필해서

 

마실 수 있도록 뜨거운 물을 주신 거예요~

 

 

처음 왔을 때 앞쪽에서 어떤 분이 

 

보온병을 가지고 와서 먹는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카페에서 뜨거운 물 리필해서

 

마실 수 있게 해 준 거였더라고요

 

두 번째 만에 알게 되었네요~ ㅎㅎ

 

 

 

 

 

 

 

커피를 마시고 싶었지만

 

임신 중기까지 기다렸다가 

 

마시려고요 ㅎㅎ

 

물론 집에선 디카페인으로 

 

믹스커피를 마시고 있지만

 

최대한 적게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자몽티도 진해서 더욱 마음에 들었어요~

 

물 리필해서 먹어도

 

두 번째까지는 진한 맛이 났어요~

 

 

 

 

이곳은 일층이에요~

 

처음엔 손님들이 있어서 사진을 못 찍다가

 

나올 때 ㅎㅎ 찰칵 ㅋ찍었어요

 

 

 

 

여자들이 아기자기 좋아할 만한 것들이

 

많아요~

 

 

 

처음 저희가 들어왔을 땐

 

일층에 손님이 많다가

 

 

 

저희가 나올 때쯤은 이층과 

 

일층 앞쪽에 손님들이 있더라고요

 

 

 

 

 

주문하는 곳이에요~

 

여기 혹 기억하시는 분 있으실 수도 있는데

 

여름에 "구해줘 홈즈"에

 

나왔던 카페예요~

 

그 이후에 이곳이 나오게 이유를 

 

듣게 되었지요 ㅎㅎㅎ ㅡㅡ;;

 

 

 

 

 

 

메뉴판을 찍는다고 찍었는데

 

제가 ㅋㅋ 

 

가시기 전에 참고하세요~^^

 

아메리카노가 

 

3,500원!!

 

 

 

 

 

 

저는 이걸 찍기 전까지 카페 이름을 모르고 

 

왔었더라고요 ㅎㅎ

 

"디블루메" 카페예요 ㅎ

 

근데 자꾸 까먹어요 ㅎㅎ

 

그래도 길은 아니깐 ㅎㅎ

 

다시 잘 찾아올 수 있답니다 ㅎㅎ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지도 보고 

 

찾아가세요~~

 

지하철역에서도 가까워요~

 

 

 

테이크아웃은 500원 할인도 하네요~

 

그럼

아메리카노

3,000원이네요~ ㅎ

 

 

 

 

 

오픈 시간 : 오전 10시

 

닫는 시간 : 오후 10시 30분이에요~

 

그리고 매주 월요일은 휴무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