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대구에서 먹는 호식이 두마리 치킨

꿈띠꿈띠 2019. 11. 12.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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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전 대전에 살 때

 

20대 초반 호식이 치킨을 먹은 후

 

집에서 치킨을 시킬 때면

 

 호식이 두 마리 치킨만

 

먹었어요 ㅎ

 

맛도 좋고 가성비도 좋고 👍👍

 

 

 

최근 2~3년 동안은 충만 치킨이나

 

후라이드 참 잘하는 집, 뿌링클, 등 조금씩 

 

여러 종류의 치킨을 먹게 되고부터는

 

집에서 호식이 치킨을 

 

안 먹게 되었어요

 

 

 

 

제가 남편과 연애하면서 

 

대구 시내에 "호식이 두 마리 치킨"

 

광고판을 보면 신기했거든요

 

알고 보니 

 

대구가 호식이 치킨의 원조더라고요 ㅎ

 

전 대전에 저희 동네만 있는

 

치킨인 줄 알았거든요 ㅡㅡ;; 하하,,

 

 

대구 와서는 남편과 둘 뿐이니

 

두 마리 치킨 말고 

 

한 마리 치킨만 시켜먹게 되고

 

착하닭이 맛나서 

 

이것만 주로 먹다가 오랜만에

 

 

드디어~~!!

 

 

대구에서 호식이 치킨을

 

시켜먹게 되었어요 ㅎㅎ

 

 

 

 

오랜만에 보는 반가운 호식이 두 마리 치킨,

 

호식이 하면 두 마리죠~~^^

 

남편은 후라이드와 양념을 시킨다길래

 

헉😯; 하며

 

간장치킨은 꼭 시켜야 한다고 해서

 

간장치킨과 양념 치킨을 시켰어요~

 

전 호식이 치킨 하면

 

간장치킨이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ㅎㅎ

 

 

저희 집은(친정) 간장+양념 or

 

간장 + 후라이드로 시키다가

 

나중엔  간장 + 간장으로만

 

시켰거든요 ㅎㅎㅎ

 

 

 

 

 

짜잔~!!

 

맛난 간장치킨과 양념치킨이에요~~😍

 

보기만 해도 침이 꿀꺽~!!

 

 

 

 

 

젤 먼저!! 간장 닭다리 ㅎㅎ

 

사진 찍느라 젓가락을 들었지만

 

손으로 들고 먹어야 ㅎ 

 

손맛이 들어가 더 짭짜롬하니 

 

맛나죠~!

 

 

 

 

양념 닭다리도 ㅋ

 

 

개인적으로는  전 간장이 훨씬 맛나요 ㅎ

 

 

 

 

그리고 대전과 대구의 

 

호식이 치킨 맛은

 

똑같았어요~~

 

어느 지역에서 먹든지 맛이 같은

 

호식이 치킨이에요~^^

 

 

 

 

요기요로 남편이 시켰는데 

 

두류점과 감삼점이 있다고 하던데

 

감삼점으로 시켰나 봐요~

 

 

오랜만에 호식이 간장치킨 먹어서 

 

너무 좋았답니다~~ㅎㅎ

 

 

 

참,, 전 음식 관련 글을 쓸 때마다,,

 

그 맛이 생각나면서 또 먹고 싶고

 

그 순간의 기쁨이 생각나서 ㅋㅋ

 

흥분하며 글을 쓰는 것 같아요,,ㅎㅎ

 

😊

 

 

 

 

글이 좋았다면 하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