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모리 기미야 미백크림 후기, 가격 결혼하고 5년 동안 대구에 살면서 올해 여름에 제일 바깥 활동을 많이 한 것 같아요. 첫째 아이가 놀이터에서 노는 날도 많아지고 등원시간에 아주 잠깐 나갔다 온다고 선크림도 안 바르고 다니니 기미와 주근깨가 기지개를 피고 "나 여기 있어요" 하며 인사하더라고요 반갑지 않은 "기미"와 "주근깨". 눈 밑쪽으로 많이 올라오더니 안색도 점점 안 좋아지는 것 같아서 고민할 때쯤 인터넷 광고에 뜨길래 한번 구매하게 되었어요. 어렸을 때부터 주근깨가 있는 편이었고 초여름부터 주근깨가 많이 올라왔는데 30대가 되고선 기미가 더 많아진 것 같아요. 사실, 이젠 기미라고 부르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장점과 단점 / 만족도 충동구매 아닌 구매로,, 처음 하루이틀 바르다 잊고 있다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