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무대왕릉 → 양남 해물칼국수 → 주상절리 → 용굴(용구멍) → 동궁과 월지 양남 주상절리를 보고 나서 ㅎ 용굴로 향했어요 ㅎㅎ 전촌항에 도착해서 보니 그 앞에는 식당도 많고 낚시하는 분들이 아주 많더라고요~ 문무대왕릉에서부터 낚시하고 싶었던 마음이 더 솟아올랐어요 ㅎㅎ 근데 용굴은 아직 유명하지 않은 곳이라고 하더라고요 도착하자마자 "용굴" 이라고 간판이나 표시하는 패가 없더라고요 전 남편이 알아본곳이라 남편 따라갔는데 위에 사진으로 보이는 길이 용굴(용구 멍)에 가는 길로 연결되어있어요 가는 길 쪽으로 텐트 치고 캠핑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아이들도 해변에 앉아서 핸드폰하고 ㅎ 요즘 학교를 못 가니 이렇게 자연 보러 가족들과 나와서 시간을 보내는 것 같아요 용굴도 멋있었지만 용굴로 가는 길 또한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