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치염색 추천 염색약 장단점 알아보기
20대 때부터 어느 순간 뒷머리에 흰머리가 많다는 소리를 들었는데요. 그땐 제 눈에 보이지 않으니 신경을 안 쓰다가 30대 초반이 되어서는 흰머리가 자주 보여서 새치염색을 시작했어요.
그 당시엔 새치염색 가격이 최소 3만 원~4만 원 정도였고 비싸단 생각이 들어서 동생에게 부탁해 염색을 하곤 했답니다. (셀프염색)
저는 머리숱이 많은 편은 아니라서 한개사면 3번은 할 수 있어서 훨씬 경제적이기도 했습니다. 물론 동생이 염색해 준 대가를 치킨 사달라고 하면 먼가 샘샘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한동안 미용실에 가서 염색을 하게 되었는데 미용실에서 한 염색은 물이 빠지면서 붉은 계열로 변해서 전체 염색을 해주니 머릿결이 급격히 나빠지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이사 오면서 미용실을 정하지 못해 다시 셀프염색 중인데 누가 뒷머리를 해 주는 사람이 있다면 집에서 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처음엔 새치전용 거품형으로 구매하여 사용하다가 임신 한 후 고민하다가 친구추천으로 일반 염색약을 구매해서 사용하다가 최근 다시 거품염색약을 사용 중입니다.
거품형과 일반형 염색약의 장단점
1. 미장센"새치전용 쉽고 빠른 거품염색약"
<장점 >
- 거품형이라 따로 섞을 필요 없이 간편하다.
- 거품을 바르면서 염색하는 거라 염색하는 부담이 덜하다.
- 사용 후 뚜껑만 분리해 보관하기 쉽다.
- 염색시간이 10분으로 기다리는 시간이 짧다.
- 염색약 냄새가 거의 없다.
<단점>
- 일반형(TS 착한 염색약)의 비해 물 빠짐이 약간 생긴다.
2. TS 착한염색약
<장점>
- 염색이 오래간다.
- 물 빠짐이 덜하다.
- 순하다.
- 흘러내림이 거의 없어 염색하기 좋다.
- 염색약 냄새가 거의 없다.
<단점>
- 거품형의 비해 섞는 일이 복잡하다.
- 거품역색약에 비해 염색하는 시간이 길다.(20~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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