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다래끼가 나서 약국에 간 김에
오랜만에 동네 빵집에서 식빵도 사고
음식물쓰레기 스티커 사러 마트에 들렸는데
간식거리 둘러보다
발길이 저절로 향하는,,ㅡㅡ;;ㅋㅋ
아이스크림 파는 코너로 갔어요
작년부터 붕어싸만코가 왜 이리 맛있는지
붕어싸만코를 집기 위해 ㅋ 끝쪽 칸으로 보던 중
쑥 아이스크림이 있는 거예요~!!
부드러울 것 같은 느낌에
붕어싸만코와 함께 같이
바구니에 담았어요 ㅎㅎ
살짝 녹은 거 같아서
집에 오자마자
냉동실에 넣은 후
오래 못 기다리겠어서 10분 후쯤
시식 ㅎㅎ
뜯기 전에 찍었어야 했는데
순간 찍~~!! 뜯어 버리고 말았어요
ㅋㅋ
한 입 먹으니 생각!!
봉지 뜯고 한 입 먹는 순간까지
단,,1초 ㅋㅋㅋ
오호!! 이제 이 아이스크림이구나!!
생각이 확 들더라고요 ㅎㅎ
참고로 전 붕어싸만코, 찰떡 아이스, 와일드 바디,
빵또아, 아시나요 이런 유의 아이스크림을 좋아해요
소파에 편히 앉아서 한 입!
빵또아랑 아시나요 아이스크림처럼
겉은 빵, 안은 아이스림이에요 ㅎ
그렇기에 좋아하게 된 것 같아요
요즘은 장 볼 때 거의 쿠팡만 이용하고
야채는 따로 차 타고 가는 곳이 있어서
동네 마트는 잘 안 가게 되는데
조만간 이 아이스크림 사러
나가야 할 것 같아요 ㅎ
두 번 먹고 ㅎㅎ
찰칵!!
쑥떡 좋아하는 저랑 딱 맞는 아이스크림 ㅋㅋ
지금 3일째 매일 생각나고 있어요 ㅎㅎ
근데 이미 이거 나온 지 오래된 것일 수도
있겠죠?ㅋㅋ
저만 모르고 있었나요?
모두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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