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대구 왔을 때 엄마는 피곤하셨는지 일찍 주무시고 조카도 자고,, 12시 넘어서 야식을 시켰어요 동생한테 앞산 옛날 통닭을 소개해 주고 싶었지만,, 여건이 안되어서 나중을 기약하며 동생이 좋아하는 BHC 뿌링클 치킨을 먹기로 했어요 ㅎ 대전에서 같이 자주 먹던 "후라이드 참 잘하는 집"에서 주문할까 하다가 BHC치즈볼이 먹고 싶어서 BHC에서 시키기로 했어요 ㅎ 1년 만에 먹는 BHC 뿌링클 치킨이에요 ㅎ 임신하고 나서는 치킨이 당기지 않아서 안 먹었는데 한 개는 맛보고 싶었고 동생이 전부터 치즈볼 맛있다고 하도 이야기를 해서 ㅋ 이제야 먹을 수 있게 되었어요 ㅎ 치즈볼은 동생 말대로 맛있더라고요 ㅎㅎ 근데 속이 좋지 않아서 많이는 못 먹었어요 치즈볼이 5개? 6개가 왔는데 아침에 조카랑 엄마랑 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