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35주 차에 출산 가방을 미리 싸놓으면 좋다고 해서 30주차 이후부터 조금씩 어떤 걸 준비해야 하는지 생각만 하다가 34주 차에 들어서면서 수첩에 메모하면서 정리하기 시작했어요~!! 옷이나 배냇저고리, 아기 짱구베개 등등 형님께서 주신 물건들이 많았기에 먼저 아기 손수건과 아기 천기저귀를 인터넷으로 보기 시작했어요,, 그러면서 블랭깃이란 제품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출산에 대해 너무 무지했기에,, 밤부 손수건,, 붐부 기저귀 같은 대마무 소재로 된 아기 용품들이 많다는 것도 알게 되었어요 도노도노라는 브랜드를 알게 되었고 그 브랜드에서 속싸개로 쓸 블랭킷을 두 가지 샀어요 하나는 가제손수건 재질이고 하나는 따뜻한 질감의 재질이에요 예정일이 7월 8일로 여름 아기라 속싸개로도 사용하다고 해서 속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