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020년이 9일이 지나가고 있어요,, 시간이 참 빠른 것 같아요... 2019년은 참 많은 일들이 있었어요 결혼과 임신,, 그리고 블로그도 하게 되고 아직 모든 것들이 서툴고 부족한 점 투성이지만,,, 그래도 조금씩 노력하다 보면 좋아질 거라 믿어요 ㅎㅎ 2019년 크리스마스이브날,, 남편이 저녁에 퇴근해서 저녁에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연애하면서 3번째 같이 맞는 크리스마스지만 서로 각자 일이 있어서 같이 보낸 적이 없었는데 요번엔 크리스마스이브에 크리스마스 당일까지 같이 보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아요^^ 먼가,, 해야 할 것 같아서 무작정 집 밖으로 나갔는데 여름에 수성 못 가다가 발견해서 돌아오는 길에 들렸던 옛날 치킨이 생각나서 앞산 옛날 치킨을 가게 되었어요! 남편은 가기 전에 크리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