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티아이 에이 카페를 간 후 팔공산에 있는 이쁜 카페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ㅎ 그전에 팔공산은 드라이브코스로만 왔지 카페를 가본 적이 없었는데 이쁜 카페가 많다는 걸 알게 된 후 남편도 검색으로 찾아보고 여러 카페에 대해 알게 되었어요 이날은 남편 회사 형님이 피자를 사주셔서 피자 먹고 같이 팔공산 카페를 가다가 갑자기 훅! 끌리는 카페가 있어서 들어가게 되었어요 원래 다른 곳으로 가려다가 멀리서 이쁜 불빛이 이 곳으로 이끌었어요 알고 보니 남편도 팔공산 카페 검색하다가 본 곳이라고 하더라고요~~ 차에서 내리자마자 ㅜㅜ 너무 추었던 기억이,,, 얼른 안으로 들어가고 싶어서 후다닥 ,,, 가다가,, 사진 찰칵! 찍고,, 점점 블로그인이 되어 가는 중이었어요 ㅎㅎ 아직 크리스마스는 지났지만 트리는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