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왕절개 둘째 출산 후기 오랜만에 글을 쓰는 임신, 출산 글을 쓰네요.. 오늘 출산 50일째~!! 첫째를 제왕절개 했기 둘째는 자연히 제왕절개로 갔어요~ 저와 남편은 다른 가족의 도움 없이 남편 출산휴가를 한 번에 쓰면서 첫째 아이 케어하면서 출산하기 원했기에 양가 도움을 안 받기로 했어요 근데 출산 일주일 전 출산 상담을 받는데 2년 전과 다르게 남편이 병원에 출입하고 나가면 다시 들어올 수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좌절,,) 첫째를 맡길 곳이 없었기에 남편은 출산 휴가를 한꺼번에 사용하면서 첫째를 어린이집 보낸 후 제가 출산하고 첫째가 하원하면 남편이 케어한 후 아침마다 남편이 병원에 와서 저를 케어해주는 걸로 계획했는데 그럴 수 없다는 걸 출산 일주일 전에 알게 되었어요... 갑작스러운 이야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