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무대왕릉 → 양남 해물칼국수 → 주상절리 → 용굴(용구멍) → 동궁과 월지 문무대왕릉 보고 만삭 사진도 찍고 원래 첫번째 목적지인 ㅎ 해물칼국수를 먹으러 왔어요 경주 오기전 남편이 링크로 보내준 칼국수 보자마자 너무 먹고 싶어서 기대 하지 말아야 하는데 계속 기대하게 되더라고요 ㅎㅎ 문무대왕릉에서 10분 정도 걸렸어요 지나칠 뻔하다 ㅎ 발견했어요 ㅡㅡ;; TV에도 나왔던 곳이더라고요 처음 본모습은 음식점 느낌은 아니었어요 아마 숙박업소였던 건물을 사용하는 것 같았어요 건물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앉아서 기다리는 의자가 쭉 있더라고요 저흰 거의 두시가 다되어서 도착해서 그런지 바로 들어갈 수 있었어요 기다리면서 어떤 메뉴가 있는지 볼 수 있게 메뉴가 정리되어 있었어요 여러 군데에 소개가 된 맛집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