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태어나니 새로운 세계가 열리고,, 아기 쭈쭈주랴,, 밤새 제대로 잠을 잘 수 없는 하루하루를 보내니 3주라는 시간은 쑥 가더라고요,, 병원에서 일주일 입원하면서 퇴원 이틀전 아기 이상 유무를 확인하면서 젖 빠는 거엔 문제가 없으나 설소대가 짧은 것 같으니 나중에 다시 소아과 선생님이랑 상담받아보라는 이야기를 들었던 터라 설소대에 대해 계속 걱정도 되었어요 산후조리원에서 잠깐 어떤 아기 엄마랑 얘기하던 중 설소대 이야기를 했는데 그 아기는 설소대 시술을 해야 한다고 예약까지 잡았다고 하더라고요,,, 그 당시,, 심했으면 그 아기처럼 바로 설소대 잘라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예약을 잡았겠지,, 하며,, 설소대가 괜찮기를 바럤어요 그래서 대전에 내려와서 신생아들이 제일 먼저 맞는 BCG를 맞으러 병원에 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