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3, 4월 코로나로 집 밖을 거의 안 나가고 집에서 2달 정도 있으니,,, 몸이 찌뿌둥,, 다행히 누굴 못 만나서 우울하거나 그랬던 것 같지 않아 다행이었어요 친구들이나 친천동 생들이 걱정된다고 연락도 해주고 식료품 못 사면 사서 보내주겠다고 해주고,, 너무 고맙더라고요ㅜㅜ 그래서 감사함으로 우울함은 덜 했던 것 같아요.. 물론 2월 중순에 친정 가려고 했던 약속은,,, 아직까지 기약 없이 지켜지고 있지 않지만 이제 조만간 친정인 대전도 갈 날이 멀지 않은 것 같아요 오늘은 제가 3, 4월 집에서 이것저것 처음 시도해서 먹었던 음식에 대해 소개해보려고 해요 ㅋ 사실 별건 아닌데,, 그래도 처음 만들어서 혼자서 뿌듯했던 음식들 이랍니다 ㅎㅎ 첫 번째는 3월에 만든 피자인데요 우유식빵을 굽고 있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