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랑 석화찜을 먹고 우리도 직접 사서 집에서 해 먹어 보자는 이야기에 저도 해산물을 좋아하는 지라~ 남편과 같이 대구 수산물시장에 가기로 하고 인터넷으로 알아보았어요 이름이 매천 수산물시장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ㅎㅎ12월 31일 ㅎ 남편 쉬는 날에 맞추어 매천 수산물 시장에 가게 되었어요~~ 대전에는 오정동에 있는 농수산물시장에 가본 적은 있는데 대구에서 가장 큰 수산물 시장이 처음이라 기대되었어요~^^ 남편과 유투브로 "입질의 추억"이라는 내용 중 수산물시장에서 사는 내용을 보고 저도 해보고 싶어서 ㅎ 기대하는 마음으로 간 것 같아요 ㅎ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차들과 사람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2019년의 마지막 날이라서 그런지 매천시장에 들어가는 것도 너무 힘들었어요 ㅠㅠ 처음엔 농수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