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드뎌드뎌 ㅋ 코로나 백신을 맞게 되었어요 남편은 요번 달 초 화이자로 1차 접종을 마쳤지만 제 차례는 더 있다가 없을 줄 알았는데 저번 달 신청할 기회가 있어서 신청하고 월요일로 예약을 해 논 상태였어요 남편이 쉬는 첫날에 맞고 싶었는데 일요일이라 사람이 꽉 찼더라고요 그래서 월요일 10시로 예약!! 보건 관련으로 일하는 친구가 화이자보다 모더나가 나은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들은 후 모더나로 맞고 싶었지만 저번 달 남편이 백신 예약할 때쯤만 해도 모더나 백신은 물량이 적다고 이야기가 들려서 저 또한 화이자로 맞겠거니 생각했던 터라 저번 주 예방접종 안내 문자를 받고 너무 좋더라고요 ㅎㅎㅎ '잉? 모더나?' 모더나가 좀 풀렸구먼~ㅎㅎㅎ 사람마다 맞고 싶어 하는 백신 종류가 다르지만 전 제가 원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