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룡산 근처 , 배실 공원,, 대구에 코로나가 터지기 마지막 산책 장소였네요,, ㅜㅜ 임신하고 카페에 가고 싶어 하는 저를 남편이 데리고 같이 간 곳이에요~ㅎ 2년 전 연예할 때 처음 같이 와서 잠깐 산책하고 사진 찍었던 곳이에요 ㅎ 그땐 멀리 보였던 카페가 이뻐 보였는데 요번엔 말똥이와 셋이 함께 가게 되었어요 ㅎ 2월 중순이라 추워서 산책보다 카페안에 먼저 들어가고 싶어서 카페부터 들어갔어요 차에서 내려서 본 카페예요 지금쯤 잔디도 초록색일텐데 그땐 아직 겨울? 이어서 푸릇한 느낌은 없어요 가격은 적당해 보였어요,,,,, 다른 병 음료와 케이크도 있고 생과일주스에 사용할 과일도 있어요 그때 한 테이블만 있었지만 주문하니 전동 벨을 주더라고요 ㅎ 아메리카노와 카페 모가에 생크림 듬뿍해서 마셨어요 ㅎ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