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문무대왕릉에 가기 전 멀리서 우뚝 선 석탑이 눈길이 바로 가는 곳이였어요 작년에도 문두 대왕릉에 온 적이 있었는데 그때도 봤던 곳이었어요 작년에 돌아가는 길에 들러보자 해놓곤 까먹고 집으로 돌아왔었는데요 요번엔 가기 전 보이길래 얼른 안으로 들어갔답니다 ㅎ 전 아래쪽 주차장에 차를 세워놓아서 가까운 길로 갔는데요 계단을 밟고 올라가는데 우와~여기 또한, 하늘, 계단, 잔디의 색조 화과 너무 멋지더라고요~~ *참고 1 (아래 사진들을 볼 때 참고해 보세요~^^) "참고 1" 사진을 보면 6번에 해달 하는 중문 터어요 감은사는 동해에서 신라 수도 경주로 들어가는 가장 빠른 길에 세워진 절로서 이곳엔 삼층 석탑 2기와 금당, 강당 등의 건물터만 남아있다 문무왕이 삼국을 통일한 뒤 부처의 힘을 비려 왜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