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주에 남편과 두류공원 산책을 했어요 남편 다이어트 중이라 ㅎ 그리고 저는 운동 부족이라 운동 겸 산책, 을 했답니다 ㅎ 운동 덕분에 오랜만에 산책 데이트가 되었어요~ ㅎ 물론 ,, 저 혼자 조잘조잘 이야기하는 거라 ㅎ 남편은 귀가 아팠을지 몰라요 ㅋ 그래도 요즘 춥다고 집에서만 있다가 콧바람 쐬니 참 좋더라고요 ㅎㅎㅎ 두류공원 걷고 돌아오는 길에 명랑핫도그가 있어서 오랜만에 먹고왔어요 ㅎ 남편은 다이어트 해야해서 저만 먹었어요 ㅎ 저희가 9시 반쯤 갔는데 저희 말고도 그 뒤로 사람들이 계속 오더라고요 ㅎ 내부 모습이에요~ 바닥도 뭐 흘린거 없이 깔끔했어요~ 저는 치즈들어간 핫도그를 좋아해서 ㅎ 모차렐라 핫도그를 시켰어요~ 옛날에 긴 햄을 가스불에 구워 먹고 체해서 그 뒤로 햄을 잘 못먹게 되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