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여행을 갔다 왔어요^^ 둘째 날 아침으로 먹은 순두부인데요~ 아침부터 속 든든히 채우고 남은 여행을 잘하고 왔답니다 ㅎ 쌀살해진 요즘 아침에 뜨끈뜨끈한 국한 사발 먹으면 없던 힘도 생기는데요 남은 시간, 잘 놀기 위해선 속 편한 끼니로 먹는 음식 선택도 중요한 것 같아요~^^ 저희는 숙소에서 좀 쉬다가 퇴실 후 10시쯤 도착했는데요 저흰 다행히 주차자리가 안쪽 몇 자리가 남아있어서 공영주차장까지는 안 갔는데요 나 올 때 보니 거의 꽉 차 있었어요 밥만 얼른 먹고 나와서 11시도 안된 시간이었는데 꽉 찰 정도면 점심때쯤 되면 정말 사람이 많을 것 같더라고요 1층이 거의 꽉 차있어서 2층으로 올라갔어요 다행히 1층보단 많이 비어있어서 아기 데리고 밥 먹기는 편했어요 맷돌순두부찌개랑 맷돌순두부 한 개씩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