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모다아울렛에 옷 사러 갔다가 바로 집에 가기 아쉬워서 강정 유원지에 갔어요~ 주차도 편해서 갈 때마다 주차 걱정 안 해되는 장점이 이 곳을 자주 오게 하는 것 같아요! 모다 아울렛에서 강정유원지까지는 10분이면 도착하더라고요!! 퇴근시간에 갔는데도 많이 막히지 않고 갈 수 있었어요 남편이 조명 켜진 강정보 보고 싶다고 하면서 갔는데 도착해서 주차하고 나니 짜잔!! 불이 금세 켜져 있더라고요 ㅎㅎㅎ 달도 떴어요!! 얼마 전에도 왔었는데 올 때마다 탁 트인 곳에서의 상쾌함이 있는 것 같아요 ㅎㅎ 개인적으로 수성못보다 강정유원지가 바람 쐬러 오기 좋더라고요 ㅎ 물론 수성못도 좋지만 갈 때마다 사람이 많아서 조용한 걸 좋아하는 저희 부부에게 강정보가 더 맞는 것 같아요 ㅎ 저희가 온 시간이 디아크에 조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