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핸드폰 핸드폰 배터리 교환하고 장보고 집으로 가는 길에 신청사 예정지이자 옛 두류정수장에서 먼가 행사하는 것 같아서 오후에 산책겸 들러보기로 하고 점심 먹고 아기 낮잠 재우고 나왔어요 ㅎ 입구쪽! 비가 조금씨 와서 유모차에 물 우산을 챙겨서 나왔어요 ㅎ 이 근처 살면서 이곳에 이렇게 사람이 많이 모이는 걸 처음 봤던 것 같아요 입구에서 체온 재고 출입 확인하고 나면 주는 입장권? 입장은 무료입니다^^ 정문에서 멀리 보이는 저곳에서 팸플릿 뒤쪽에 있는 스탬프 칸에 스탬프를 찍고 오면 식물 나눔을 하더라고요 30여 종의 허브로 가득 차 있는 터널이에요~ 향이 마스크를 뚫고 들어오더라고요~ 보기만 해도 힐링되는 허브들 향은 어찌나 좋은 이지~~ 많이 보던 허브부터 처음 보는 허브 종류까지 이름은 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