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에 대전갔다가 오랜만에 제가 좋아하는 감자탕집에 뼈다귀 해장국 먹으러 갔다왔어요~~ 전 뼈다귀 해장국을 아주 좋아해요 ㅎㅎㅎ 21살에 교회에서 회식을 갔다가 감자탕을 처음 먹어보구 그 뒤로 뼈다귀 해장국에 발을 디딘후 좋아하는 음식이 되었어요~^^ 교회언니랑 토요일마다 갔던 대전일보 근처 조마루 감자탕은 저의 최고 뼈다귀 맛집이였어요~^^ 아무리 다른 뼈다귀해장국 집을 가더라도 대전일보점 조마루 감자탕을 이긴 집이 없었는데 이곳 왕뼈 감자탕을 먹을러 같이 일하던 선생님들과 가게 되었는데~ 양도 많고 맛있어서 어느 순간부터는 이 곳을 더 자주 가게 되더라고요~ 집이랑 회사에서 더 가까워서 그랬을지 모르지만 맛이 없다면 절대 가지 않았을 꺼예요~ 작년에도 대전 왔을땐 같이 일했던 선생님들과 오고 ㅎ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