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제가 먹었던 간식과 야식들을 소개해드려요~ 임신하고 입덧이 먹덧이라서 배고프면 울렁거리고 힘들어서 이것저것 집에 있는 것들을 열심히 먹어요 ㅎ 요즘은 가끔 토덧도 하지만 안 먹어서 오는 울렁거림이 더 힘들어요 ㅎㅎ 이건 전날 먹은 삼겹살이 남아서 그다음 날 버섯과 양파, 그리고 무쌈으로 간단하게 먹은 고기예요 ㅎㅎ 이 삼겹살도 서남시장 안 ㅎ 이제 단골이 된 고깃집에서 사온 고기에요 ㅎ 갈 때마다 두 근씩 사 와서 먹는데 하루에 다먹긴 배부르고 두 번 먹기엔 너무 부족해서 이제 3근씩 사 올까 생각 중이에요 ㅎㅎ 이날은 갑자기 생생우동이 당겨서 마트에 갔다가 한개사와서 먹었어요 ㅎ 초등학교 때 광고 예서 김현주 씨가 "국물 맛이 끝내줘요~" 라는 말이 엄청 유행했었는데 그때부터 엄마가 자주 끓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