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의 장단점 알아보기

ETF의 장단점 알아보기

상장지수펀드라고 불리는 ETF는 주식처럼 자유롭게 사고팔 수 있어서 인기가 많은 종목 중 하나입니다.

 

주식을 하나씩 고르면 공부도 많이 해야 하는데 영역별로 분산투자가 가능하다는 점이 큰 장점 중 하나입니다.

 

코스닥, 코스피, 채권, 섹터별(반도체, 전기차, 통신, 원자재), 해외지수 등 다양한 ETF를 통해 일반 주식보다 분산투자로 투가 하기 때문에 좀 더 안정적으로 투자하는 장점도 있습니다.

ETF 장점과 단점

 

오늘은 ETF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 차>

1. ETF의 장점

2. ETF의 단점

3. ETF는 누구에게나 좋은 투자처인가?

1. ETF의 장점

1. 위에서 말한 것처럼 영역별 분산투자가 가능하다.

: 섹터별 투자로 인해 관심분야에 분산투자가 가능하다

 

2. 사고 파는 것이 펀드에 비해 편하다.

: 일반 주식같이 사고팔 수 있다.

 

3. 운영보수가 펀드에 비해 많이 저렴하다.

: 수수료가 0.3~0.1%대로 저렴하다.

 

4. 매도 후 현금으로 받는 시간이 펀드에 비해 빠르다.

: 펀드는 현금으로 받을 때까지 일주일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나 ETF는 주식과 같아서 매도 후 이틀 후면 현금으로 받을 수 있다.

 

5. 거래세가 붙지 않는다.

: 국내 ETF는 거래세가 붙지 않는다.

 

6. 배당금을 받을 수 있다.

: 배당금이 주는 회사가 포함되어 있다면 배당금도 받을 수 있다.

 

2. ETF의 단점

1. 수익률이 일반 주식에 비해 낮을 수 있다.

: 섹터별 투자처 중 많이 오른 주식이 있더라도 평균으로 수익이 나기 때문에 생각했던 것보다 수익이 낮을 수 있다.

 

2. 원금이 보장되지 않다.

: 분산투자로 안전한 편이지만 원금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3. 섹터별 회사에 내가 원치 않는 종목이 있을 수 있으나 변경할 수 없다.

: 정해진 종목안에서 투자해야 하는 단점이 있다.

 

3. ETF는 누구에게나 좋은 투자처일까?

장점이 더 많은 ETF지만 누구에게나 다 잘 맞는 것이 아니다. 종목별 공부를 통해 장기투자가 잘 맞거나 더 수익률은 떨어져도 리스크를 좀 더 줄일 수 있는 방향을 원하는 사람이 더 잘 맞을 수 있다.

 

개인의 투자 성향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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